한화투자증권으로 주식 이관 한 이유

요즘같은 하락장에 은행 예금으로 돈이 몰린다는데...

그래도 주식 쟁이가 은행 예금을 보고 매도할 수는 없지! 

지난 2170선에서의 몰빵을 스스로 잘했다 칭찬하는 중에 한화증권이벤트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주식 이관하면 캐시백을 증정하는 이벤트! 

 

 

1억원어치 주식을 옮겼을때 25만원이면 0.25퍼센트의 수익률이지만 ( 실제로는 세금 떼고 좀 더 아래 ) 그래도 요즘같은 하락장에 이정도 안전 이익이 어디냐 싶어 전화해서 한번 더 알아보고 주식 이관을 진행했다. 

 

 

살짝 헷갈리는게 몇가지 있는데 

1) 주식이 하락하면 내가 처음 입고시킨 금액에서 떨어진채로 캐시백을 받는건가? 

=> 전화해보니 아니란다. 주식 입고한 날의 주식 수량 x 입고 금액으로 기준을 진행한단다. 나같은 경우는 1억이 조-금 넘은 정도로 이관시켰고 전화 확인하니 그 금액이 맞다는 대답 

 

2) 중간에 주식을 팔면 어떻게 되는 걸까? 

=> 그 안에서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은 상관 없다한다. 단 출금을 할 경우는 조금 복잡해지기에 출금하게 될 경우 그간 입고 금액 대비 현재 비율 등의 금액을 잘 따져 봐야 한다. 

 

한 마디로 그냥 처음에 순입고일에 1억 이상을 주식 이관 시킬 경우는 출금만 하지 않는다면 이벤트 대상이 된다는 것! 

 

주식 이관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보통 사용하는 증권사 검색 기능을 활용해 돋보기에 '주식 이관'을 치면 관련한 메뉴들이 뜰거다. 

아니면 주식 출고 등의 메뉴.

단점은 종목이 많은 사람들같은 경우, 주식 이관시 종목별로 수수료를 내야 해서 비용이 많이 든다는것. 

나같은 경우는 nh 투자증권에서 주식 이관 진행해서 6개의 종목을 이관했다. 

 

 

그 외에도 지금 한화투자증권 이벤트가 많다. 

계좌 개설만 해도 현금 지원되는 이벤트도 있고 

 

수수료 우대는 많은 곳서 하지만 이것도 은근 무시 못한다. 괜찮은듯.

 

 

 

그리고 지금같은 고금리 시대에 180일간 연 3.7% 금리로 주식 놀이를 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상승했을 때의 말이긴 하지만, 지금 하반기 10월에서 6개월이면 11.12.1.2.3.4. 4월까지인데.... 180일 활용하기에 기간이 좋다. 현재 많은 증권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이 올 하반기-내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즈음에 신용 한 번 들어가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단 개설해 놓고 기회를 봐서 정말 바닥이라는 생각이 들면 신용까지도 써볼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율이 너무 좋은데! 

 

 

한화투자증권으로 주식 이관을 하고 나니 벌써 내 손에 25만원이 생긴 것같고 (정확히는 그 미만의 금액이지만!) 기분이 매우 좋은데...? ㅋㅋ 

 

증권사 이벤트는 신규나 휴면 회원들에게 참 좋은 것들이 많다. 

주식하면서 이런 것들도 깨알처럼 챙겨서 

모두 더더 수익 내세요~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