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후 허리가 아파서 잘 앉아있지도 못하고 무언가 집중해서 일을 하기 힘들었다. 이런 체력으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상황이 문득 무서워서 자다 깬 적이 있었다. 꿈 속에서 나는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되는 상황이었던 것 같다. 두렵고 무섭고 좌절스러웠던 느낌... 자다가 정말 눈이 번쩍 띄어졌었다. 다행히 아이가 돌이 지난 글쓰는 지금은 그 시간이 지나 나는 다시 체력을 회복했지만 나처럼 두려움 속에 불안해하고 걱정할 사람들이 분명 있을거다. 내가 그때 찾았던 몇가지 방법은 큰 돈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한달에 몇만원, 몇십만원 꾸준하게 벌 수 있는 방법들이었다. 어제 공모주는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는 거라면 오늘 소개할 앱테크는 더욱 안정적으로 위험이 거의 없이 일정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