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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본 앤드맨.
스토리는 뻔한 감이 있었고
도시를 부수며 벌어지는 스펙타클한 액션신들이
개인적인 이유를 위해 벌어지는 상황에 몰입감은 조금 떨어졌다.
하지만
과학적인 상상력을 동원한 부분이 흥미로웠고
주인공의 계속되는 미국식 유머에 감탄했고
주인공들 크기가 커지고 작아지며
새로운 시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부분들이
1탄에 이어 여전히 재밌었다.
그런데 궁금한건 -
앤드맨의 디자인이다.
아니 왜 다른 마블 캐릭터들은
다 특색있고 재미있는 디자인들을 가지고 있는데
앤트맨은 눈을 감고 떠올려볼때 특별히 짠-하고 생각나는게 없는
단순하면서도 약간 꼬질꼬질한 의상을 디자인했을까?
수더분한 캐릭터 묘사라도,
추후 상품으로 나올 것을 생각하며
어떤 포인트라도 하나 주면 더 좋았을텐데 싶었다.
'앤트맨'의 캐릭터를 여러가지 활용할 수 있을만한 디자인이면
영화 후로도 더 많은 상품들도 내놓고 재밌게 활용될텐데
너무 사람에 가면과 타이즈 씌운듯한 디자인이 아쉬웠다.
칼라 역시 좀 더 포인트를 주었다면 좋았을텐데.. 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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