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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투유 트레이드 91건 성공 후기 & 꿀팁 -2

이코노마미z 2021. 10. 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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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투유 트레이드

내돈내산 91건 성공 후기와 꿀팁 정보

( 내가 꼽는 최고 & 최악의 트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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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램덤투유 60만원어치 구매 후기에 이어 오늘은 랜덤투유의 꽃!
랜덤투유 내돈내산 트레이드 방식에 대해 글을 써본다.

일단 랜덤으로 물건이 나오는건 참 재미있지만 필요없는 물건이 나올 확률이 높다. 정가, 시세보다 저렴하다 하더라도 나한테 쓸모가 없다면 의미가 없다. 중고나라나 당근으로 재판매를 하려해도 사진찍고, 설명 적고 구매자와 네고하고 배송 보내고 하다보면 결국 남는 것은? 시간 낭비와 정신 소모.

랜덤으로 물건이 나온다 했을때 쓸데 없는 물건이 나올 것이 걱정스럽다. 하지만 이를 랜덤투유에서도 알고 센스있게 재미있는 거래 방식을 만들어놨다. 바로 서로 자신의 물건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인 '트레이드'기능이다.


랜덤투유 물건 트레이드하는 방법



랜덤투유에서 물건을 트레이드하는 방식은 간단하다.

간단히 정리해본 랜덤투유 트레이드 하는 방법

1. 랜덤투유 앱에서 트레이드 클릭
2. 다양한 상품들 중에서 트레이드 원하는 제품을 클릭
3. 트레이드할 사람을 클릭
4. 트레이드 하고 싶은 물건과 내 물건을 선택하고 트레이드 신청
1~4단계를 거치면 트레이드 신청은 완료!
이건 내가 신청하는 방법이고 다른 사람이 트레이드를 걸어오기도 한다.
그 경우에는 내 트레이드 현황에서 확인하고 마음에 들 경우 수락하거나 흥정해서 다른 물건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랜덤투유 트레이드, 성사 잘 될까?



이렇게 트레이드를 하는 법은 간단하지만......

랜덤투유에서 트레이드를 하다보면 우리가 평소 물물교환을 하지 않고 '돈'으로 물건을 사고 파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찮은 물건이지만 그냥 내가 필요해서 정가, 시세로는 더 좋은 것으로 트레이드를 요청해도 거부 당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했을 때는 별게 아닌 물건인데 누군가는 너무 마음에 들어하며 적극적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하기도 한다.

이게 양날의 검인데.... 재미있는 기능이면서 스트레스가 되는 기능이기도 하다. 우린 평소 중고로 물건을 팔았으면 팔았지, 물물교환을 할 기회가 잘 없다. 트레이드라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면서도 바꾸려는 물건을 잘 안바꿔주는 경우가 많다보면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또 만원짜리 물건을 내 전체 물건 (대략 30만원어치였을 때)과 교환시도하는 거지 근성의 이상한 사람들도 많다. 내가 원하는 물건을 가지려면 시세의 거의 배 이상을 제시해야 받아주는 사람들도 있고 이래저래 트레이드를 진행하다보면 한숨이 나오는 상황이 생긴다. 어딜가나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마치 당근에 물건 올렸더니 만원짜리를 500원으로 깎아줄 수 있냐하는 사람같은 너낌의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트레이드가 안되냐? 그건 아니다. 나같은 경우는 원하는 물건으로 몇개 바꾸기도 했고, 그냥 되팔 목적으로 일부 물건들은 잘 팔리는 물건으로 바꾸기도 했다. 그렇게 완료한 트레이드건이 91개다. 그런데 아마 트레이드 신청한거는 1000개도 훌쩍 넘을거같다. 아마 2000개도 넘을지도!? 대략 20:1정도 비율로 하나씩 바뀌었던 것 같은데..이건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원하는 물건보다 바꾸려는 물건의 가치가 비싸고 좋을수록 트레이드는 더 쉬워진다.


그간 진행한 랜덤투유 내돈내산 후기

트레이드 성사 현황


이건 이전에 캡쳐해놓은 랜덤투유 트레이드 수락 현황.
































이때까지만해도 60개의 수락이 있었고 여기서 랜덤투유 구매, 트레이드를 이만 마감하렸으나..

랜덤투유 배송받은 박스에 박스, 배송 할인 쿠폰이 들어있어서 그걸로 다시 박스들 구매해버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트레이드도 많아져서 최종으로는 91건의 트레이드 완료. 이 글 쓰고 더이상은 한동안 안해야하는데... 중독이었어서 글쓰면서도 살짝 박스 몇개 열어보고 싶어진다.
랜덤투유 내돈내산 후기 - 중독의 현장... ㅋㅋㅋㅋㅋ
한달에 몇개! 이렇게 정해놓지 않으면 정말 5천원으로 소소하게 열어보고 싶고 자연스럽게 눈덩이가 되어 버린다. 모두들 조심!


이게 내가 맨 처음 한 랜덤투유 트레이드.
화장품 정가 다 더하니 2개에 87,000원인데 내꺼는 4개지만 다 더해도 55,900원이어서 성공적인 트레이드인 줄 알았다.
그런데... 트레이드를 하다보니 트레이드시 정가와 별개로 갯수가 중요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된다. 나중에 다시보니 아까운 초반의 거래들... 그 이유는 아래 글들을 읽다 보면 알게 된다.



내가 했던 트레이드들 몇개 한번 살펴보면


1) 1:1 제품수로 비슷한 정가 제품으로 랜덤투유 트레이드 후기

1:1 제품 교환은 보통은 정가가 비슷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자기가 진짜 갖고 싶은거나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의 시세가 실제로는 낮을 경우는 가격 차이가 나도 트레이드가 진행되기도 한다. 내 클렌저는 2만원이었는데 58000원의 크림을 갖고 있는 분이 트레이드를 요청해서 트레이드 진행했다.
이렇게 가격 차이가 좀 특이한 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교환된다.
예를 들어,

* 끌라삐엘 리치 아이크림을 야다 선인장 판테놀 크림 패드로 교환 : 집에 아이크림 많아서 트레이드 원함. 크림 패드 써보고 싶어서 교환.
* 화장실 폼클리너를 에프다이어리 퍼퓸드라이시트로 교환 : 화장실 폼클리너는 딱히 안필요해서 애매하다 생각했는데 에프다이어리의 퍼퓸드라이시트 써보고 싶어서 교환 신청. 퍼퓸드라이시트 올려높은 사람들에게 많은 트레이드 신청을 보냈고 그중 한분이 교환해주심! :)

이건 내가 나온 물건들을 아이용품으로 교환한것들.
개 안키우는데 개껌 나와서 아기 바디로션으로 교환함.
과자는 아기 물놀이 장난감으로 교환.
아이 수저, 수저통이 필요했는데 곰팡이젤이랑 우산꽂이가 집에 있는데 나와서 이걸로 랜덤투유 내돈내산 트레이드 신청해서 받음.

아이 팔레트가 집에 너무 많은데 그나마 아이크림이 낫겠다 싶어서 같은 정가 제품으로 트레이드.
마스크팩보다 먹을 것이 좋아 교환.

이건 지난번에 이미 받은 제품인데 또 나왔길래 향이라도 다른거로 받아보자며 교환.

왓더페이스 유캔두같은 경우는 내 피부가 23호인데 21호가 나와서 교환.
로엘 e쿠아 라임같은 경우는 복숭아보다 라임 좋아해서 교환.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비슷한 정가로 교환했던 내 트레이드 성사건들 그냥 이미지만.
다시 보니 나도 랜덤투유 내돈내산 트레이드 새롭다.
이정도 선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트레이드가 가능했던 것같다.
나는 안필요해도 누군가는 필요해서 바꿔준 제품들.

피자보다 땅콩파이 먹어보려고 비슷하게 교환하기도 하고

초코샌드를 크림 퍼퓸으로도 바꾸고


청소신 1종 주방세제 너무 별로라 생각했었는데 갖고 싶었던 도시락통으로도 바꿨고 만두는 아기 간식으로~






에프다이어리 퍼퓸 드라이시트 나는 좋아보이는데 안필요한 사람들이 제법 있는듯. 정가가 더 낮은 샴푸로도 바꿔가서 나는 좋았고~ 흑임자 쉐이크 먹어보고 싶었는데 세럼으로 교환해가셔서 이것도 굿~ 근데 나중에 후기보니 이 흑임자 별로 안땡겨서 지금 약간 애물단지.

여기서 봐도 알 수있듯이 가격으로 꼭 교환되는 것은 아님.
9,800원의 만두로 20,000원짜리 폼클렌저로도 교환하고 12,000원짜리 클렌져를 24,000원짜리 퍼퓸바디로션으로 교환해가기도 함.

립마스크 애매했는데 스테인리스 텀블러로 교환했다. 아이키우며 텀블러 하나 추가로 사렸는데 좋았음~
1:1 비슷한 정가의 교환은 물건에 대한 필요도에 따라 필요한 사람들이 교환하는 정말 순수한 물물교환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2) 1:2 제품수로 랜덤투유 트레이드 교환


랜덤투유 물물교환의 특이한 점이 있다면, 정가보다는 개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아무래도 물건 한개당 최소 2,500원 클로버로 환급이 되기도 하고 정가보다는 개수로 교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수량이 많을수록 교환에서 유리하기도 해서인 것같다. 랜덤투유 카페에 가면 잡템 몇개에 교환해준다는 글들이 있는데 그런걸 보면 대략적인 시세가 나오긴한다. 하지만 이건 일반 시세가 아니라 랜덤투유 내에서의 시세라... 이걸 무턱대고 믿고 사면 손해인 경우가 훠얼-씬 많더라. 차라리 그냥 내 물건받고 당근마켓에 싸게 올려서 원금회수하는 것이 나을듯.

멋모르고 처음에 정가가 비싸게 제시하는 분에 신나서 수락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이건 너무 하수였음.
갯수가 많을수록 더 좋은 상품에 트레이드를 걸 수 있기에 아무리 자신의 제품이 허접해보여도 갯수를 늘려 정가를 채워 트레이드하는 것은 비추!
내가했던 1:2 제품 교환 예를 들어보면

초반에 이렇게 트레이드가 왔었는데 마스크팩들이 정가가 비싼걸로 랜덤투유 트레이드가 왔길래 좋다고 냉큼 수락했었음. 그런데 검색해보니 마스크팩은 정가는 저렇더라도 실제로는 할인도 많이하고 중고나라같은데서 만원에도 거래도 잘 안됨.... 내가 가지고 있는거 2개로 교환할 수 있는게 더 다양한데 이런 트레이드는 초보들이 하는 실수라 할 수 있음. 뭐 물론 너무 좋은거라 바꾸고 싶었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자잘한거 2개는 차라리 좀 더 자신이 갖고 싶은 것으로 바꾸는게 좋다.

무로 바라나스 요가링은 그냥 무난무난하게 갖고 싶었는데 내 기준에 별로 안필요했던 2개 묶어서 교환.
화장품은 랜덤투유 내돈내산 정가들이 인터넷 판매가보다 다들 높게 되어있는데 비싼 크림들이어야 겨우 반값정도의 물건과 교환해주기도 하고 화장품은 아예 안받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랜덤으로 화장품도 나쁘지 않은건데 워낙 화장품이 잘 나오고 수량이 많다보니 랜덤투유에서는 흔해지기도 하고 중고나라나 당근서도 잘 안팔리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다.



리네젠 이너뷰티도 정가로는 내가 더 낮지만 2개 제품이라 교환해줌.
1개일 경우 정가가 더 높더라도 화장품같은거로 교환하려하면 안해주는데 이렇게 자잘해도 2개로는 받아주는 경우가 많다.
무로 바라나스 마사지릴도 자잘한템 2개랑 교환함.
무로 바라나스 마사지릴 프로는 통크게(?) 정가를 훨씬 높여서 그냥 받음.


3) 2:1 제품수로 랜덤투유 트레이드 들어온 경우

내가 2개를 제시하는 것과는 별개로 내 물건을 갖고 싶은 사람들이 내게 2개를 제시하는 경우도 있다.

레토 인디언 텐트같은 경우는 랜덤투유에서는 제법 희귀템이라 2개 제시를 이해하겠는데 인테이크 슈가로로 곤약젤리에 화장품 2개를 제시하다니... 엔간히 화장품이 마음에 안들었나보다. 아니면 슈가로로가 너무너무 좋았거나.



랜덤투유 트레이드 좋았던 것

&

최악의 랜덤투유 트레이드 경험담



91개의 트레이드를 성공?하고나니 느껴지는게 있는데, 생각보다 내가 처음에 받았던 제품들이 나쁘지 않았다는거.
처음 받았을때는 랜덤으로 받은거다 보니 허접하게 느껴지고 필요하지 않던거라 이거 처리 어떻게하나....걱정했었다. 그런데 누군가는 이 물건이 갖고 싶기도 하고 실제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도 5천원 이상의 가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너무 마음이 쫄려 동동거리며 트레이드를 할 필요는 없었던 것같다. 초반에 나는 이 제품들 후처리를 어쩌나...걱정하며 발을 동동 구르고 트레이드에 너무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러다보니 허접한 랜덤투유 트레이드들도 많이 진행한 적이 많다. 다시 돌아간다면 굳이 트레이드를 무리해서 하지는 않았을듯.

내가 했던 최악의 랜덤투유 내돈내산 트레이드를 한번 꼽아보면
오엘라 진동 마사지 폼롤러를 내 물건 8개와 교환한 것이다.



오엘라 진동 마사지 폼롤러는 74,900원이고 내 물건들은 8개 총 214,700원. 8개면 박스 하나당 5,000원이니 총 40,000원이 기본으로 든거고 이중에 물건 2개는 1:2 교환으로 얻은 것이라 원가만 총 50,000원이 들었다. 여기에 배송비까지하면 약 52,000원으로 폼롤러와 교환한것. 나는 실제 사용하려는 것이 아니라 중고서 팔려고 받았는데 4만원대에 내놔도 아무도 관심없고 팔리지 않고 있다. 차라리 물건 8개를 싸게 5천원정도보다 높게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인 것같다. 이 중에는 1~2만원에 팔릴 것들도 있었는데... 너무 많은 물건들에 지쳐서 8개를 보내버린 것이 후회된다아~~


그럼 좋았던 트레이드를 한번 꼽아보면





내 기준에 그당시 별 필요 없었던 클렌저였는데 이걸 누군가가 58,000원 정가 크림과 교환해 가져갔고, 나는 그 크림을 이용해서 3분육수 코인으로 교환했던 것! 3분 육수 써보고 싶었는데 그냥 클렌저 2만원짜리랑은 보통 교환 잘 안해주는데 가격대가 높은 크림이랑 교환하자니 누군가는 해줘서 받을 수 있었다. goooood!

슈가로로가 괜찮긴하지만 아이템 2개와 바꿀정도는 아닌데~ 누군가 이렇게 바꿔줘서 좋았고,
루페올 가지크림은 정가는 32,000원인지는 모르겠으나... 인터넷 최저가는 지금 5천원 정도..... 그에 비해 김스낵은 워낙 좋아하는거라 바꿔서 좋았다.


랜덤투유 트레이드

내돈내산 꿀팁 정보


자 그럼 이제 맨 처음 얘기했던 랜덤투유 트레이드 꿀팁이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것같다.
어떻게 해야 좋은 제품을 트레이드할 수 있을까?
내가 꼽는 것은 3가지.

1 ) 1:2이상의 교환은 신중할 것
: 정가를 떠나 1개의 아이템의 가치가 있다.

2) 내가 가진 제품에 자신감이 없을 경우 단계를 조금씩 올려가며 교환 신청할 것
: 예를들어 곰팡이 제거젤같은 경우 8천원대여서 다른 물건들과 잘 교환이 안되었었지만,
우산꽂이랑 교환하고, 최종으로는 만원정도의 간식거리와 트레이드가 되었다.
(참고로 랜덤투유에서 간식은 인기가 좋다.)

이건 진짜 나만의 꿀팁인데
3) 예전에 물건을 트레이드 목록에 올려놓은 사람들에게 물건 제시하기
트레이드할 물건을 클릭했을 때 이름이 상위에 있는 사람들은 보통 '고인물'들이 많다.
물건 가치를 시세 파악까지 해가며 어느정도 알고 있고, 자신이 쓰려고 교환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자신에게 큰 이익이 되지 않으면 잘 바꿔주지 않는다.
또 바로 물건을 올릴 경우는 사람들이 트레이드를 많이 걸어서 정신이 없는데 몇 분만 지나도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트레이드 신청이 오지 않는다.
최소한 몇일 전에 올려놓은 사람들에게 신청할 경우 그간 연락도 잘 안오던 물건이고 하니 내가 거는 트레이드에 집중이 좀 더 되는지 보다 잘 받아준다.
가장 최근에 물건을 올린 사람보다는 예전에 올린 사람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드를 신청해 보는 것을 추천!
아니면 고인물들 (자주 보다보면 아이디가 익숙해질 정도)이 아닌 완전 새로운 아이디가 신규로 물건을 올렸을 때 빠르게 트레이드 신청도 좋다.


여기까지 일주일만에 랜덤투유 60만원어치 지르고
91번의 트레이드 성공하고 쓰는 후기 끝.
물건은 계속해서 오고 있는데
60만원 지르고 후회되긴 하지만 그래도 실제 물건이 배송되다 보니 내 돈주고 내가 받는 선물같은 느낌이 든다.
물건 열어보는 기분은 제법 좋음.
물건들 다 풀어보고는 가장 만족스러운 아이템이나 별로인 것들도 한번 정리해볼 예정!
이상으로 랜덤투유 내돈내산 트레이드 꿀팁과 후기 끗!
그럼 모두 랜덤으로 행복 뽑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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