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출장 다녀오면 주말에 친정 시댁 방문해서 기념품 나누고 하는데 이번에는 일요일에 한국에 도착하며 어쩌다보니 집에 일주일 집에 기념품들이있다. 초콜렛 킬러인 나는 포틀랜드에서 산 블루베리 초콜렛을 참다참다 먹었는데, 지난 주말도 일정상 친정, 시댁을 방문 못하며 또 이렇게 집에 있던 초콜렛에 손을 대게 되었다. 면세점서 파는 초콜렛들이 뭔들 내 입맛에 맛없겠냐마는... 이건 진짜 먹어보고는 ' 아 이건 잊을 수 없는 맛이야!!!!!!!'를 외쳤다. 그러고는 일단 사진을 좀 찍어둠. 바로 이 초콜렛인데 추카체리chukar cherries라는 곳에서 나온 트러플체리 truffle cherries. 시애틀 면세점에서 눈에 많이 띄길래 하나 사봤는데 눈에 많이 띄는건 이유가 있었다. 완전 이 새로운 맛-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