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예한복 쿠팡 여아 한복 추천 (내돈내산)

 

[내돈 내산]
더예한복 쿠팡 여아 한복 추천

 

18개월/ 25개월 더예한복 입은 모습. 25개월은 집에서 사이즈 때문에 입혀본거라 헤어밴드랑 아직 준비가 덜되었음(?)ㅋㅋ 비교해보니 확실히 쨍하게 한복입은 느낌은 칼라가 확 들어간 이번 한복이 들긴한다. 그래도 각자의 장점이 있으니 본문에서 정리해본다. : )

 

 

용돈주세요~ 어린이집에서 받은 귀여운 복주머니도 주섬주섬 ㅎㅎ :)

나는 18개월, 이번 25개월에 있는 명절에 다 더예 한복을 내돈 내산으로 사 입혔다.
아기 한복은 어린이집, 유치원 준비물로도 꼭 필요하다.
명절에 친척집들 갈 때도 예쁘게 입히고 싶어 이번 추석에도 새로운 더예한복을 준비했다.


평소 알뜰살뜰한 구매를 지향하지만 아기 한복만큼은 매 명절마다 다르게 입히고 있다.
인생에 한 번뿐인 시기들이라는 생각에 똑같은 한복을 여러 번 입히기 싫다.
매번 유아 한복 다르게 입히며 예쁜 사진도 남겨주고 싶다.


오늘은 추석 오기 전에 한복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내가 지난 설과 이번 추석용으로 산 이 2가지 더예한복들을 사진과 함께 간단히 정리해본다. 더예 한복은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았고 쿠팡에서 쿠팡 한복으로 빠르게 배송받을 수도 있어서 여러모로 여아 한복 찾는 분들께 추천할만하다! 

1.더예한복 빛나 분홍
(18개월, 12킬로 정도, 사이즈 3)

 

18개월 약12키로였을때 더예 한복 3호 착용 모습 귀여워 헤헤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D ㅋㅋ

우리 아가가 입고 있는 더예 한복 여아용 빛나분홍 한복세트.

내가 18개월 즈음 설날에 입힌 이 더예 한복 이름은 빛나 분홍이라는 거다.
쿠팡 한복 핑크색 저고리에 밝은 치마가 드레스 같은 느낌을 주고 아이를 화사하게 보이게 해서 참 예뻤다.
팔 부분 은은한 색동도 심심하지 않아 좋았고 저고리에 자수도 고급스러웠다.
우리 아기 사진 참조해서 밝고 화사하게 입히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강력 추천.

쿠팡한복 검색하면 더예한복이 상위에 많이 보이는데 그만큼 사람들이 만족하고 인기가 좋다는걸 보여준다.
설이나 추석때 정신없다가 갑자기 한복이 필요한 경우도 생기는데 쿠팡은 정말 사랑이다.
육아할때 정말 빛을 발하는 쿠팡.. 쿠팡 한복으로 더예한복 여아 한복 강력 추천이다.
특이 내가 산 이 빛나분홍은 웬만해서는 다들 무난하게 여아 한복으로 마음에 들듯!더예한복 헤어밴드도 정말 예쁘다.

 

더예한복 여아용 빛나분홍 한복세트

 

더예한복 한복소품 머리띠 QT 4-58

 

 

 

한번 칼라 감 있는 거 입혀봤다면 이거 사세요.
어린이집 선생님도 너무 화사하니 예쁘다시고 보는 우리들 마음에 쏙..
드레스 같은 느낌을 주는 한복이랄까?
너무 예쁨♡

지난 설날 어린이집 행사에서 더예 한복 3호 입고 찰칵

아이 다소곳해라 :)

더예 한복이 좋은 점은 가성비가 좋고 디자인도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럽다는 것이다.
유아 한복 아무리 저렴하더라도 안 예쁘면 입히기 싫다.
더예 한복보다 더 저렴한 아기 한복 브랜드들도 있지만 디자인이나 재질이 내 성에 안찼다.
더예 한복은 일단 여아 한복 디자인에서 '어 예쁘네?' 했던 게 가격까지 무난했다.
가성비를 따지는 알뜰 엄마z가 아기 한복 이정도는 사도된다! 는 생각을 하게하는 품질과 가격으로 결국 구매를 하게 된다.

우리 아기 한복 입은 모습 너무 이쁘다 : )

엄마 저 신났어요 :D 여아 한복으로 너무 러블리한 느낌 !

처음 구매할 때는 아기 한복 고를때 재질면에서 번쩍이는 공단이나 싼 재질은 피하고 싶은데 더예 한복도 저렴하다 보니 재질이 조금 걱정스러웠다.
하지만 지난번 설에 사서 입혀본 결과 재질은 제법 무난하게 고급스럽다.
더 좋은 실크나 고급 원단도 있겠지만 이 정도면 한 번 입는 유아 한복감으로는 보기에도, 사진에도 충분히 좋은 재질이다.

더예 한복 입고 커다란 윷놀이 중!

하지만 지난 설에는 두 돌이 안되었던 우리 아가는(약 18개월) 유아 한복이든 뭐든 불편한 건 딱 싫어해서..
아기 한복 오래 입히지는 못했고 행사 때만 반짝 입혔었다.
그래도 어린이집 행사 때는 더예 한복 긴 시간 제법 즐겁게 잘 입고 있더라.

옷장에서 꺼내본 더예 한복

내가 18개월 즈음 설날에 입힌 이 더예 한복 이름은 빛나 분홍이라는 거다.
핑크색 저고리에 밝은 치마가 드레스 같은 느낌을 주고 아이를 화사하게 보이게 해서 유아 한복으로 참 예뻤다.
팔 부분 은은한 색동도 심심하지 않아 좋았고 저고리에 자수도 고급스러웠다.

우리 아기 사진 참조해서 밝고 화사하게 입히고 싶은 분들을 위해 쿠팡 여아 한복 강력 추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 :)

더예한복 정리하며 글 다시 보니 또 어찌나 귀여운지..

한복 크게 사서 추석, 설 입히거나 몇 년 입힐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만약 여유가 너무 없지 않는 한 반대다.
아이들은 3살까지 제일 이쁘다는 사람도 있고 3살까지 평생 효도 다한다는 사람도 있던데..
지난 6개월 전 사진 보면서도 이렇게 아가 아가 한 느낌으로 귀여운데 말이야.
아이가 빠르게 크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아기 한복이라는 건 지루하다.

2. 더예한복 색동정원 여아 한복
(25개월. 14.5킬로, 사이즈 3호 )

 

위 더예한복 3호도 지금 정사이즈인 3호지만 이번에는 좀 더 알록달록하게 입히고 싶어 새로운 여아 한복을 구매했다.

바로 이 더예한복 색동정원 여아 한복

[더예한복] QT333-색동정원 여아한복 아동한복

더예한복 색동정원 입고 신난 25개월 아기. 아직 속치마랑 머리 세팅이 안된 상태(?) 지만 내 눈에는 너무나 귀여운 이 자연미 ㅎㅎ

아직 머리띠랑은 안 사서 집에서 살짝만 입혀봤는데 사이즈는 정말 딱 맞는다.
더예한복 3호 사이즈가 15 키 로까 지던데 지금 우리 아기가 14.5킬로라 정말 타이트하게 마지노선으로 잘 맞는 듯.
3호와 4호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는데 우리 아기와 비슷한 스펙인데 4호 입은 아이 봤는데 저고리는 잘 맞는데 치마는 크다 써져있는데.. 내 눈에는 저고리도 너무 풍덩한 모습이었다. 고민 끝에 3호로 결정했고 살짝 타이트한감이 있지만 이쁘게 잘 맞는다.

아빠 저 이쁘지요!

앞에 두 한복 입은것과 다르게 이제는 예쁜옷 입으면 자기 예쁘다며 자랑도 할줄 안다ㅎㅎ 이제는 더 신경써서 예쁘게 입혀줘야겠다 :)


참고로 더예한복 3호로 동일 사이즈지만 처음산 아기한복 빛나분홍이 색동정원보다 좀 사이즈가 여유롭다.

이건 각 한복마다 약간씩 사이즈 차이가 있는 듯..

노랑 저고리에 자수도 참 예쁘게 되어 있다.

 

그 외 예쁜 더예 한복으로는 요즘 인기 있는 노란색 한복이 있다.
맘 카페에서 특히 노란 당의- 달이그린 한복세트가 인기 있더라.

더예한복 여아용 샛별민아 한복세트

더예한복 여아용 달이그린 한복세트

병아리처럼 노랗게 예쁘다는데 다음번 설에는 노란색으로 사볼까!?


이런 유아 한복 당의 스타일도 고급스럽고 러블리 >

더예한복 여아용 가예당의 한복 세트 832

여아 한복 쨍한 색감으로는 이런 것도 예쁘네.

더예한복 여아용 동백아린 한복 세트 339

 

더예한복 여아용 363 단아소예 한복세트

여아 한복 다 예쁜데 내가 입힌것들이 다시 봐도 역시 제일 예쁘다. 다음 설 때는 또 어떤 아기 한복을 입힐까~ 벌써 설렘.

아기 한복은 쨍한 색이 사진 잘 받고 예쁜데 요즘 트렌드는 좀 은은해서 화이트 계열, 핑크, 옐로가 인기는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어른들은 여아 한복 이런 거 입히면 "요즘은 이런 걸 좋아들 하네.." 하며 좀 씁쓸한 표정을 보이심... 유아 한복 칼라 쨍한 걸 좋아하시는 어른들이 많다. 명절 어르신 취향저격으로는 드레스보다는 찐 한복을 추천해본다.


그럼 모두 예쁜 여아 한복 고르시길 바라며
이만
뿅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