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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북스 내돈내산 대만족 추천 후기 - 장점과 단점

이코노마미z 2022. 8. 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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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이렇게 정해진 날에 책 배송이 온다. 아이한테 "책 선생님이 책을 두고 가셨어~ 어떤게 왔는지 볼까?"하면 눈을 반짝이면서 열~심히 책들을 살펴본다. "책 선생님이 주고 가셨나봐!!"하면서 가끔 책 선생님을 언급하기도 하는 우리 아가~ ㅎㅎ

 

윙크 북스 내 돈 내산 추천 후기

(유아 도서 큐레이션 대여 질과 가격 대만족)

 


 

말 잘하는 우리 25개월 아이♥

자랑 한 번 하고

윙크 북스 소개 시작할게요 :)



지난달 윙크북스 안에 있던 '밥이 최고야'읽는 중. 집중도가 엄청났고 너무 재밌어 하며 들었는데 영상 찍으려하니 "엄마~ 우리 (책) 보자"하며 보챈다. 영상 찍지 말고 빨리 제대로 읽으라며..ㅎㅎ 우리가 책읽는 모습 누가 매일 담아주면 좋겠다. 이 시간이 너어무 소중해^^♡



우리 아기는 지금 25개월이다. 두 돌을 지나면 전보다 말의 수준이 확 달라졌는데, 기존에는 그냥 말을 잘해서 어른들이 신기해하고 귀여워했다면 이제는 말을 가지고 말장난도 치고 별 깽깽이 같은 말(?)을 다해서 우리들을 웃게 한다.


오늘 아침은 직접 쌀이랑 콩 씻고 감자튀김도 만들어 보는 우리 아가.. 책육아 외로도 어설프지만 몬테소리 교육도 열심히 하고 있다. 이쁘다 내 사랑♡


나는 아이가 잘한다며 자랑하고 자기와 동일시하는 것을 경계한다. 하지만... 경계하면서도 사실은 너무 너무나 '내가!! 나님이!!! 잘 키우고 있다!'라고 자랑하고 싶을 때도 많다. 특히 서희가 말을 정말 빨리 시작했고 잘하는데 이런 능력에 대해서는 내가 책을 많이, 재미있게 읽어줬다고 대나무 숲에 가서 한참 외치고 싶어 진다. 나에게 이런 대나무는 블로그다. 내가 책을 많이, 즐겁게, 열심히 읽어줘서 서희가 말을 빨리 잘하고 있다고!! 자유롭게 자랑 한 번 합니다!!!

자랑은 뒤로 하고, 나는 책 육아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에게 여러 책들을 많이 접하게 해주고 있다. 하지만 육아 휴직이 끝나고는 맞벌이의 한계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많이 맡기고 책을 읽어줄 시간이 많지는 않다. 한정된 시간 안에서 한정된 자원으로 놀아주다 보니 맞벌이 시작 이후로는 '내가 좋은 책들을 잘 선별해서 아이에게 보여주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다. 아이를 데리고 도서관을 자주 방문해야지-싶었지만 매주 데리고 다니며 새로운 책을 만나게 해주는 것이 쉽지는 않더라.

맞벌이하는 나에게 책 선택의 좋은 대안!

윙크 북스의 책 큐레이션 대여 서비스


이때 나에게 정말 너무 좋은 대안이 생겼는데!
바로 책을 전문가들이 큐레이션 해서 대여해주는 윙크 북스의 책 큐레이션 대여 서비스다.

* 윙크북스란?
윙크북스 - 월 1만원대 비용으로 유초등 교육 전문가가 엄선한 필독서 10권을 매달 집에서 편리하게 대여 받아볼 수 있는 도서 대여 큐레이션 서비스!

윙크북스는 교육전문가의 도서큐레이션으로 전문가분들이 선택한 도서를 집에서 받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든 유아 책 대여 서비스이다. 매달 필독서 10권을 집으로 배달해주고 한달 후에 집 앞에 포장해두면 수거해가신다. 왕복 배송비만도 만만치 않을텐데 이렇게 하는 윙크북스 가격이 한달로 따져보면 만원대. 가성비가 좋은 책 대여 서비스라 할 수 있다. 현재 3개월째 서비스를 내돈내산으로 이용하고 있다 :)


나는 기존에도 다른 책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윙크 북스 시스템은 내가 기존에 했었던 다른 브랜드의 책 대여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마음에 들었다. 기존에 받았던 유아책 다른 대여 서비스는 매주마다 책 선생님께서 방문해서 집 앞 문고리에 책을 걸어주는 방식이었다. 이것 역시 새로운 책이 오는 것으로 재미있긴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한 주는 빨리 지나갔고, 큐레이션 되어 오는 책들의 수준이 좀 맞지 않는다고 느꼈었다. 아이가 집에 있는 책들에 비해 흥미를 갖지 않았다. 5권이 오면 1권 정도는 그래도 좀 재미있어했는데 좀 재미있어하면 또 반납해야 하는 시간도 너무 타이트했다. 그래도 계속해서 책을 사고 보관하는 방식보다는 큰 전집들은 집에 두되 새로운 책들로 새로운 자극을 주고 싶은 마음에 일단 서비스를 받고 있었다.

아쉬운 부분들은 있었지만 책을 배송해서 정기적으로 보내주는 서비스 자체에 대한 매력이 있어 끊지 못하고 있었다. 더 좋은 프로그램은 없을까? 하는 고민으로 책 대여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는데... 요즘 AI 맞춤 관고 왜 이렇게 진짜 콕콕 내 마음을 울리나요.... 책에 관심 많다 보니 책 대여 서비스 관련해서 광고도 참 많이 뜬다.. 광고의 노예가 되기 싫지만 광고가 늘 나를 이기는 것... ㅠㅠ 그런 것들을 클릭하고 검색하며 비교 비교하다 그 끝으로 윙크 북스를 알게 되었다.

윙크 북스 책 큐레이션,

첫 달 우리 아기에게 대박을 치다!

세 살 아이에게도 좋은 유아 책 대여 서비스 추천

 

윙크북스에서 온 첫달 체험팩 책들- 처음 봤을 때는 내가 별로 흥미가 없었고 이사도 겹쳐서 집 안에 두고 노출을 안했었는데, 이사 가서 읽어주니 너무너무 좋아하네.....? 우리 아기 대박 책 2권이 생김!


윙크 북스에서 처음 한 달 체험팩이 있어 신청했다. 10권 책 무료 체험이니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도착한 책들이 구성이 너무 좋아서 서희에게 히트를 쳤다. 이런 책들을 좋아할지 몰랐는데 국내 창작 도서들을 너무너무 좋아하더라. 내가 보기에 그냥 그냥이었던 책에 큰 호응을 보내며 다시 읽어달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체험한 후에 바로 다음 달 윙크 북스를 결제해서 지금 3달째 받아 보고 있다.

윙크북스 첫달 책과 친해져요 1단계에서 온 책 10권 중에 좋아했던 4권의 책들. 


한 달 체험 후에는 책을 반납해야 하는데 첫 달 책들은 4권 정도는 반납하기 아까울 정도로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다 구매를 할까 하다 조금 고민하며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책을 위주로 2권을 구매했다. 글을 쓰다 보니 나머지 2권도 사줄껄했나- 싶긴 한데 막상 2권 샀던 것은 첫 달 이후로는 내가 좀 덜 꺼내놓아서 그런지 첫 달만큼 많이 읽고 있지는 않다. 이 정도로 괜찮았다 싶음. 참고로 두 달 때 받았던 책 중에서는 1권을 구매했다.

할머니와 걷는 길 책

참고로 책과 친해져요 단계를 받아 보고 있고, 첫 달 체험 패키지에서 가장 좋아한 책은 '할머니와 걷는 길'이었다. 마지막 부분에서 할머니가 아이가 넘어지니 빠르게 달려오는 장면이 있는데 이 부분이 너무 재미있나 보다. 책 읽을 때마다 이 부분을 계속 반복하며 까르르거렸다. 엄마나 아빠가 책의 할머니가 되어 "우리 아기, 괜찮아?" 하며 달려가고 아이는 너무 좋아하고... 추억이 많은 책이다. 딱히 인기 있는 도서도 아니고 내가 고르지 않았을 책 같아 윙크 북스가 아니었다면 접하지 못했을 책 같고 그래서 더 윙크 북스 서비스가 만족스럽다.

윙크 북스 장점 & 단점


윙크 북스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만족스러운데 윙크 북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솔직하게 내 돈 내산 후기를 남겨본다.

먼저 내가 아주 만족하며 받고 있는 서비스기에 윙크 북스 장점들이 먼저 떠올라서 장점을 먼저 정리해 본다.

윙크 북스 장점 1) 매달 10권의 새로운 도서를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최소한 처음 온 날, 마지막 보내기 전 날에만 읽어줘도 한 달에 10권 *2번... 그 외로 한 달 내 활용하다 보니 기존에 읽어주는 책에 더해 더 많은 도서를 읽어주게 된다. 10권을 선택해서 구매하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보여주는 것보다 쉽게 받아보니 편해서 좋다.)
윙크 북스 장점 2) 책의 수준이 지금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다.
(아이들마다 수준이 다른데 우리 아이 개월 수에 맞게 책들이 오고 있다. 개월 수마다 수준이 다르겠지만 우리 아이에게는 취향 저격인 책들이 많다.)
윙크 북스 장점 3) 책 편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윙크 북스가 아니었다면 잘 몰랐을 책들이 대부분이다. 덕분에 새롭고 좋은 책들을 읽게 된다.)
윙크 북스 장점 4) 비용이 저렴하다. 한 달 윙크 북스 가격이 만원대로 크게 부담이 없다.
(매달 내는 비용으로 현재 프로모션 중이라 만 원대로 금액이 큰 부담이 없다.)
윙크 북스 장점 5) 책에 대한 동기 부여 가능함.

이게 참 별거 아니어 보이는데, 아이는 저어어어어엉말 좋아한다. 책 읽고 스티커 하나씩 주면 아무데나 붙이긴해도 (개념 잘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냥 이 스티커 자체를 너무 좋아함!!! 아이들이 꽂히는 것은 참 예측이 어렵다~ ㅎㅎ

(도서목록이 적혀있는 스티커보드를 아이가 정말 좋아한다. 읽고 이거 붙이자 하니 또 앉아서 읽는다. 아직 이 개념을 잘 알지는 못해서 책 읽고 스티커를 주면 신나 하며 아무 데나 붙인다 ㅋㅋㅋㅋ 귀여워 ♡)
윙크 북스 장점 6) 마음에 드는 책을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냥 대여하고 안사보렸는데 아이가 좋아하니 사게 된다. 책 사서 실패하는 것보다 경험해보고 좋아하는 책만 싸게 살 수 있어 좋다.)
윙크 북스 장점 7) 책이 깨끗하다.
(타사 대여 서비스 책은 상당히 너덜너덜했다. 윙크 북스 책도 대여라 큰 기대 안 했는데 이제 껐을 마치 새책처럼 깨끗했다.)
윙크 북스 장점 8) 책을 집에 안 쌓아둬서 좋다.
(한 달 읽어주고 크게 흥미 없었던 것들은 바로 방출하는 느낌이라 시원하다.)
윙크 북스 장점 9) 엄마의 책 육아 의지를 매달 다시 다지게 한다.
(책을 많이 읽어줘야지.. 생각하지만 마음이 좀 시들해지며 힘들 때 즈음? 책 반납기가 오면서 다시 또 열심히 책 육아 의지를 불태우게 되더라. 엄마에게도 동기부여와 자극이 된다.)
윙크 북스 장점 10) 아이의 취향에 보다 가까워진다.
(의외로 안 볼 것 같은데 좋아하는 책이 있다. 좋아할 것 같았는데 싫다는 책도 있다. 슬슬 취향이 생기는 때인데 아이의 취향을 알 수 있게 되어 좋다.)

'밥이 최고야'라는 책 중에 여러 잡곡들이 있는 페이지. 식물들을 이런 방식으로 창작으로 알게 해 준다는 책 구성 자체도 좋았고, 아이가 흥미를 느끼며 "이건 뭐지~~?"물어보고 이름을 외우는 것도 재밌었다. 아이가 이런걸 좋아하는구나- 또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윙크 북스 서비스가 정말 만점이냐? 하면
그렇지는 않다.
모든 서비스에는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우리 아이에게 좀 해당이 덜 될 뿐이지 윙크 북스 역시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
윙크 북스의 단점을 정리해 본다.

윙크 북스 단점 1) 10권의 책이 다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10권 중에 대박은 5권 미만인 것 같다. 보통 책을 구매해도 실패도 하고 하는 이제껏 경험에 비춰보면 어쩔 수 없는 확률이다. 10권이라 하지만 이 중 아이가 흥미 있어 들고 오는 책은 많지 않다.)

두번째 온 책 세트. 처음 체험팩에 비해서는 반응이 좀 약했다. 이거 체험팩만 좋았던거 아니야...? 하며 이번달 세번째 책을 받고 읽어줬는데 세번째 달꺼는 또 엄청 재미있어 한다. 책이 다 다르다보니 아이가 좋아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두번째 달은 좀 반응이 별로여서 '할머니네 방앗간'과 '밥이 최고야' 정도만 좋아했다.

윙크 북스 단점 2) 책 패킹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귀찮다.
(이건 전 책 대여 서비스의 공통이라 할 수 있겠다. 쿠팡 프레쉬처럼 자체 박스를 제작하고, 전날에 발송한 책 상자에 다음날은 반품하는 방식? 등의 아이디어를 내줬으면 좋겠다. 매번 박스에 테이프 찾아서 포장하는 게 번거롭다.)
윙크 북스 단점 3) 대여하는 책이기에 관리를 잘해야 한다.
(다행히 험하게 다루지는 않지만 만약 아이가 물건을 함부로 하는 아이라면 대여기에 신경 쓰일 것 같다. 이제껏 우리 아이는 내가 읽어주다 보니 책 손상은 안 시켰지만 그럼에도 책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대여 서비스의 어쩔 수 없는 단점)
윙크 북스 단점 4) 책을 선택할 수 없다.
(책이 많거나 하는 집에서는 집에 있는 단행본과 겹칠 수 있다.)
윙크 북스 단점 5) 계약 기간이 최소 1년이다.
(이 점은 단점이자 장점이다. 1년을 최소 하다 보니 매달 돈을 내야 한다는 게 부담스럽다. 하지만 1년 결제해버리니 속 시원하게 할까 말까 고민하는 생각을 줄여서 좋기도 하다.)
윙크 북스 단점 6) 돈이 의외로 많이 든다.
(보다 보면 사고 싶어지는 책들이 많아진다. 매달 15,900원으로 신청했지만 최소 한 두 권씩은 꼭 사게 될 것 같다. )
윙크 북스 단점 7) 10권은 생각보다 적다.
(단점 1과 겹치는 내용인데, 10권을 보내줬어도 이 중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많지 않다. 20권 정도 보내줘야 10권 내로 좋아하는 책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 돈 내산 윙크 북스 후기

추천했을 때 만족할 사람은?

이번달에 받은 윙크북스 책들- 지금 '식빵집' 한 권만 노출했다. 딱 한권 노출했음에도 너무 너무 재미있어하며 "꺄르르"거리고 밤들이 쏙쏙-나오는 페이지에서 마지막 밤이 "오잉?"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박장대소를 하고 쓰러진다. 아이의 이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본 것만으로도.... 다른 어떤 가치를 다 떠나서 개인적인 나의 만족감은 한달 비용을 넘어섰다. 너무 귀엽다 ♥ 오늘 다른 책들도 또 보여줘야지!!


위에 윙크 북스 장, 단점에 대해 썼지만 개인적으로는 15,900원을 매달 내는 것치고는 얻는 것이 훨씬 더 많다 생각한다. 앞으로 별일 없다면 윙크 북스 서비스를 죽- 이용할 예정이다. 만약 윙크 북스를 고민한다면 일단 체험을 먼저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만약 아이가 아주 좋아한다면 만족하며 매 달 결제하게 될 것 같다. 하지만 체험 서비스에서 아이가 별로였거나 불만이 있었다면 추천하기 어렵겠다.

시중에는 다양한 도서 대여 서비스들이 있는데 나는 이전 한 군데 외로는 더 경험해본 것은 없다. 하지만 블로그나 다른 카페에서 정보를 찾아본 결과, 윙크 북스는 가격이 기본적으로 저렴하고 타사 대비해서 책들이 깨끗하고 책 선택이 트렌디한 면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잘 본다고 한다. 실제 나도 지금껏 만족하며 보고 있다. 하지만 만원대의 가격도 부담스럽다면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

사실 꼭 대여 서비스를 할 필요는 없다. 돈 안 들이고 아이랑 도서관 가서 신나게 책 속에서 놀며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올 수 있다면 이 방법이 나는 가장 좋다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는 맞벌이고 주말에는 놀러 가거나 새로운 일 하는 것에 바빠 도서관을 잘 찾지 못한다. 평일에는 체력도 달려서 어린이집 하원해서는 집에서 많이 논다. 그러다 보니 책이 오는 날은 나도 새로운 장난감을 받은 마냥 신이 난다. 나처럼 맞벌이 등의 이유로 아이들과 도서관을 자주 찾기 어려운 사람이거나, 어떤 책을 골라줘야 할지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윙크 북스가 가성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책 한 권까지는 50% 가격에 준다든지 등의 프로모션도 더 많았으면 좋겠는데.. 아쉬운 부분들도 있지만 더 발전해가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가 되길 바라며!

하단에 윙크 북스 필독서 10권 무료 체험할 수 있는 링크도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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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좋고~ 매부 좋고~~ 제 글이 도움이 되신 분들은 링크에서 신청 한 번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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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 행복한 책 육아하시길 바라며...
이만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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