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9일차. 3일 동안 출장때문에 블로그 신경을 못 썼다. 매일같이 3000자 이상의 글을 쓰려고 했는데 3일이나 쉬어서 약간은 압박이 있었고 마음이 좀 불편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내가 3일 동안 쉬면서 블로그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할 수 있었고 덕분에 주제를 정했다는 것이다. 나는 블로그를 왜 하려고 하는 걸까? 예전에는 나를 기록하고 표현하고 싶어서였지만 최근에는 다르다.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얻고 나를 계발하고도 표현하면서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 하지만 수익을 얻는것에 너무 집중해서 내가 정말 가야할 길을 가지 못한다면 그건 인생의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수익을 얻는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이왕 하는 거 내 경력에 도움도 되고 나에게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하고싶다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