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 1박2일 눈물의 후기 (feat. 지금 우리만 힘든거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 1박2일로 다녀왔어요. 아이 친화 호텔(?)이라며 아기 키우는 많은 분들이 너무 좋다고 추천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별거없어서 아쉬웠던 후기입니다. 참고로 아이 없던 시절 남편과 갔었는데 그때도 별거 없었지만 스쿼시하고 놀던거는 기억에 남네요. 이번에 아기랑 다녀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물고기 밥준거!???? 아기랑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았으면 만족했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15개월의 마지막날 수영장을 도전한 저희 아가는 수영장이 무서운지 거부하고 엄청 울어버렸네요. 수영장 완전 기대했는데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정리하려 다시 사진 보니 이것도 추억이 되었네요. 그럼 아기와 함께 한 롤링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