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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기념품 이거 꼭 사오세요!! 추카 체리(chukar cherries)의 트러플체리(truffle cherries)

이코노마미z 2018. 7. 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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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출장 다녀오면 주말에 친정 시댁 방문해서 기념품 나누고 하는데 이번에는 일요일에 한국에 도착하며 어쩌다보니 집에 일주일 집에 기념품들이있다.

초콜렛 킬러인 나는 포틀랜드에서 산 블루베리 초콜렛을 참다참다 먹었는데, 지난 주말도 일정상 친정, 시댁을 방문 못하며 또 이렇게 집에 있던 초콜렛에 손을 대게 되었다.

면세점서 파는 초콜렛들이 뭔들 내 입맛에 맛없겠냐마는... 이건 진짜 먹어보고는 ' 아 이건 잊을 수 없는 맛이야!!!!!!!'를 외쳤다. 그러고는 일단 사진을 좀 찍어둠.


 바로 이 초콜렛인데
추카체리chukar cherries라는 곳에서 나온 트러플체리 truffle cherries.

시애틀 면세점에서 눈에 많이 띄길래 하나 사봤는데 눈에 많이 띄는건 이유가 있었다. 완전 이 새로운 맛- 안에 체리가 크게들어있고 겉은 뽀송한 초콜렛으로 마감되어있는데 그 시콤하면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이 진짜 굿굿☆

1/4컵에 186칼로리고 총5회분이라니 다먹으면 대략 930칼로리 ~
알고나면 먹기 조심스러워지지만 난 어제 몰랐으므로 괜..괜찮다..ㅜㅜ ㅋㅋ

  먹던 손도 담았다. 블로거로 자세가 안되어있긴하지만 진짜 맛있었기에 기록하고싶었음!

찾아보니 시애틀서 유명한 브랜드 초콜렛이란다. 어쩐지- 자기스타일 아니라는 포스팅도 보았는데 난 완전 내스타일이었당

새콤 달콤 고급진 초콜렛- 안에 체리가 젤리같은 느낌을 주는데 이 느낌도 좋다.

한국서 다시 사먹어볼까~ 찾아보니

 크- 미국선 6불정도 했던것같은데 무배로 35000원...ㅜㅜ
다음에 시애틀갈 일이 잘 없을것같은데.. 미국 다른곳서도 팔려나!?
미국 시애틀 여행 가시면 이 초콜릿 기념품으로 강추합니다. 전 chukar cherries초콜렛 시애틀 면세점서 샀는데 시애틀 돌아다니다보면 많이 볼수 있었어요. 나중에 미국 다른지역 마트나 이런데서도 혹시 팔면 꼭 사야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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