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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 영감 - 자수 일러스트 그룹 Maricor and Maricar Manalo

이코노마미z 2018. 7. 2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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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 자수 일러스트 엽서를 파는 예쁜 부스를 만났다.

자수 일러스트 관련해서 최근 본 기사가 떠올라 내 블로그에 한번 정리해봐야겠다 싶었다.

 


 

 

 

하단 사이트 내용 번역 & 내용 정리

https://create.adobe.com/2018/5/2/avant_garde_embroide.html

 

 

  그래픽 디자이너 자매 Maricor and Maricar Manalo는 처음으로 인 밴드 건축 위한 뮤직 비디오 만들 기회가 주어졌다. 손으로 만드는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요청을 승락했지만 그들은 처음에 자수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그들은 아마 이 과정을 처음부터 이해했다면 자신들이 매우 놀랐었을거라며 마리카르 씨는 낮에는 바느질, 저녁에는 애니메이션을하며 밤잠을 설치며 작업을 했다한다.


 

  2008년, 자수 단기 코스 시작전에 자매는 조각, 모형을 통해 스톱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이후 자수 작업으로 진행하며 그 작업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이 되었다. " 초반에 나를 흥분시킨것은 그 촉각이었습니다. " Maricar는 말했다.

 

 

  오늘날, 이 자매의 스튜디오는 손으로 만든 것들을 전문으로 한다. 시드니에 살고 있는 자매들은 날카롭고 새롭되면서 과장되지 않은 그림을 그리고있다. 그들은 Wired Magazine UK, British Council Australia, Hong Kong Airport, and TOMS Shoes 등과 일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성공 이전에 자매들은 아날로그 작품이 팔릴만한 것인가를 고민했다. " 가장 자신감이 낮아진 시점에서 마리코르는 '포기하지마'라는 글자가 적힌 목걸이를 나에게 주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영국에서 진행하는 보조금을 발견했다. Maricar은 처음에 남자 친구에게 영국으로 이사 가는 것이 될 수 있는 보조금을 신청한 것을 말하지도 않았다한다. 그만큼 될 확률이 없을거라 생각하며 지원했던 것이다. 하지만 지원서가 합격했고 그 여정이 그들의 사업 진로를 바꾸었다. 그들의 영국 방문은 10개월이 넘게 이어졌고 그 기간동안 그들은 자수 스튜디오를 포함해서 예술과 섬유 예술사이 접합을 찾으며 가장 중요하게는 그들은 자수 고객들을 발견했다.

 

 

 

  "우리에게 자수가 상업적 가치가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 고 Maricor는 말한다. 전에는 취미나 공예로 생각했고 상업적이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자신들은 무언가 다른것을 하고 있었고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다한다. 그들은 삽화 전문 기관인 한섬 프랜크와 계약을 맺고 영국 고객들을 착륙시키기 시작했다. 오늘날 그들의 대부분 작품은 영국과 미국에서 팔린다. 호주 고객들은 다소 느리게 반응했다.

 

  " 우리는 약간 농담 유머가 있거나 사람들이 자주 볼 수 있는 "행복하세요"라는 슬로건을 암시하는 구절이나 인용문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서로에게 최고가 되세요"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행복한 인용구 중 하나에요. 그것은 Biil and Ted's Excellent Adventure에서 나온 것입니다."

 

 

  작업 방식은 한 두페이지 짧은 글씨체 연구를 통해 손을 풀고, 대략적인 연필 스케치 이후 다듬고, 스캔해서 adobe photoshop 어도비 포토샵에서 조정하며 진행한다. 또 일러스트레이터로 스마트 객체화 시켜 편집하고 호주 토종 꽃들의 사진을 사용하며 영감을 얻어 주된 색들을 사용하기도했다한다. 자수가 끝나면 어도비 라이트 룸 cc에서 편집한다. 일반적으로 화이트 밸런스와 노출 부위를 수정하고 스티치공의 그림자가 바느질에서 형태와 질감을 제공하는지 확인하고 약간의 색 보정과 날카롭게 정리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포토샵에서 마지막 영상 처리를 한다.

 

  그들은 이 일을 10년 가까이 하면서 그들의 스타일 감각을 진화시켰다. 플로랄과 같은 전통적인 모티브를 싫어하기 시작했지만 최근 그들은 그러한 주제들을 다시 찾아 전복시키고있다.


 

  Maricar는 너무 지치지 않으면서도 노력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우리는 아이디어가 너무 많고 항상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 좌우명은 '생각하지 말고 계속하라' 이다" 라며 꾸준하게 작업하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다시 봐도 참 아름다운 이미지들이다.

나도 자수로 일러스트 진행해볼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 예술적인 그래픽과 함께라니 더 멋지고 새롭게 느껴진다.

나는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보면서 다시 자수를 활용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그간 일러스트 바탕을 다양하게 활용해보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다양한 그래픽, 일러스트들을 한번 보는것도 좋겠다~

도움이 되는 오늘의 디자인 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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