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 경제 주요 뉴스

 

경제 스터디하는 엄마z

오늘부터 경제 주요 뉴스들을 올리며 모르는 단어들 정리하고, 몇몇 기사에는 나름의 생각들을 정리해보려합니다.

경제 공부에는 초보자이기에... 보통 3~4개정도 기사만 좀 자세히보고 나머지는 기사만 슥슥 읽어보려구요.

저처럼 경제 공부 시작하고 싶으신데 어려우신 분들, 매일 경제 주요 뉴스정도 기사 제목부터 시작해봐요!

함께하실분은 여기여기 붙으세요~~ ^^ 

 

 

 

 

> 금리가 인상하고 대출 규제가 진행되며 아파트 경매가 관망세로 돌아서고 지난달 낙찰률은 소폭 하락했다고 한다. 하지만 낙찰가율은 여전이 100%를 넘는 상태.

>> 이제껏의 불장에서는 경매 낙찰가율이 너무 높고 경쟁이 심해서 경매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보합이나 하락장이 온다면 경매는 더욱 안정적으로 부를 늘리기에 좋은 수단이 된다. 여러 데이터가 부동산 하락을 경고하고 있어서 앞으로 경매 호황기가 올거라는 예측들이 많다. 하지만 그 타이밍을 딱! 미리 예측하기는 쉽지 않은데... 부동산 하락기, 침체기가 왔을때를 대비해서 경매 준비도 열심히 해야겠다. (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도 더욱 열심히 준비하잡! ) 

 

 

 

* 지준율(지급준비율) : 금융기관의 예금 총액에 대한 현금 준비 비율

- 지준율이 낮아진다 -> 중앙은행에 맡겨야 하는 돈이 주는 개념으로 시중 유동성 증대로 이어진다.

> 중국이 지준율을 0.5% 낮춰 223조원을 시중에 푼다. 헝다그룹 위기로 부동산 경기 위축 뿐 아니라 중국 경제 전체에 영향을 줄 것을 대비해서 그간 긴축 기조를 다소 완화한 것으로 볼 수 있음.

 

>>한국 경제는 중국에 의존도가 높고 한국 증시는 아시아 신흥국 지수로 중국과 묶이면서 수급에 영향을 받음.
중국 정부의 부양책 진행시 한국 증시 수급 개선 가능성 있음. 
단, 헝다 파산이 현실화 되고 중국 경제가 침체가 되어버리면 반대의 상황.

 

 

 

>>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듯. 표면적으로는 미국의 외교적 불참이유는 중국 신장 위구르 지역 인권유린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 동맹국들이 대거 베이징올림픽 외교 보이콧에 동참시는 미중간 냉전이 시작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

 

 

 

 

 

 

* 디파이 : 은행 등 기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서 암포화폐를 담보로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하는 것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