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페어 팬티 재구매 (feat 인생 여성 인견 팬티)

 

라 페어 팬티

(feat 빅사이즈 인생 여성 인견 팬티)

한번 입어보면 매력에 풍덩~

 

라 페어 여성 인견 팬티 이번에 새롭게 나온 15종 프린트 + 바지1개 세트 구성

이건 지난 시즌에 샀던 라 페어 인견 팬티 15종 + 사은품 단색 3종

오늘은 아주 중요한 필수템 팬티 리뷰.
팬티가 불편하면 하루가 다 불편하다.
필요한 정말 편한 여성 인견 팬티 정보를 찾는 비슷한 아줌마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나와 지인의 인생 팬티를 적어본다. :)

라 페어 인견 팬티 사이즈 tip

77-99 빅사이즈 분들
라 페어 인견 팬티 110사이즈 강력 추천!

 

라 페어 여성 인견 팬티 15종 + 바지

난 라 페어 인견 팬티를 77-99 빅사이즈 분들께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다.
실제로 내가 77, 이번에 선물받은 분이 99사이즈인데 둘다 라페어 팬티 110에 초만족하는 상태다.
77-99를 카바하는 110사이즈...
보기에는 왕팬티로 엄청 커보이지만 77인 내가 입으면 안 입은 것처럼 편하고, 99이신 분 역시 이제껏 입은 모든 팬티 중에 가장 편하다신다.

지난 시즌에 사서 대만족했던 그 아이들!

 

77에서 88초기정도를 가려는 나같은 경우 105가 아마 좀 더 정사이즈를 찾는다면 착 맞을것 같긴핟.

하지만 110이 전혀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걸리적 거리는 것이 하나도 없고 좋다.

물론 라 페어 팬티는 꼭 77-99 빅사이즈분들을 소환할 필요 없이 날씬한 분들이 입을 사이즈도 있다.
맘카페를 통해 처음 라 페어 팬티를 알게 되었는데 날씬한 분들을 비롯해 여러 사이즈의 분들이 라 페어 인견 팬티를 좋아하고 있었다. ( 애정 팬티니 인생 팬티니 하도 극찬해서 진짜 이건 광고여도 너무 심한거 아닌가...싶을 정도였다.)

 

참고로 라 페어 팬티 사이즈는 xs 85부터 xxl 110까지 6가지가 있다.
55사이즈이신 분들은 보통 일반 팬티 사이즈로는 95정도를 입는다.
라 페어 팬티는 그냥 말리면 확실히 안줄고 건조기로 팍팍 돌리면 그래도 살-짝은 주는 느낌이 있다.
55입으시는 분같은 경우는 건조기 생각하면 라 페어 팬티 100사이즈를 사는 것이 현명하다는 평이 있었다.


편한 여성 인견 팬티에 빅사이즈분들을 소환하는 이유는 라페어 인견 팬티의 사이즈와 신축성에 있다.
날씬한 분들은 선택지가 다양하다.
예를들어 유니클로 팬티도 상당히 편하다는 지인의 추천도 있었으나 나같은 경우는 사이즈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재질이 좋더라도 사이즈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77-99 빅사이즈 분들은 불편할 수밖에 없다.
라 페어 팬티는 최대 110사이즈까지 나온다!!
거기에 더해 질감은 인견으로 정말 자국 없이 편안하게 잘 늘어나고 입는 촉감도 아주 부드럽고 쾌적하다.

라 페어 팬티 밴드가 오버록 처리 되어 있는데 전혀 조임이나 흔적이 없이 안입은듯 편하다.

 

나는 키도 168cm로 크고 시중 옷은 77을 입는데 처음 맘카페에서 라 페어 팬티를 알게되며 110사이즈를 주문했다.

이거 처음 받고는 ' 어 크게 생겼네 ' 생각했는데...
입어보니 그냥 나한테 딱 맞는 사이즈였네...
허허허

99사이즈이신 분은 처음에 선물 받으실 때는 본인은 입는 것이 있다시면서 라 페어 팬티 선물 받고 " 하하 나도 편한 팬티 입는거 있어~아쩌구 저쩌구" 본인이 입으시는 팬티 이야기를 하시며 웃으셨으나...
입어보시고는 다음에 연락오셔서 이거 더 살 수 있냐고 물어보시면서 라 페어 팬티 인생 팬티라고 세상 제일 편하다는 평을 해주셨다!

라 페어 인견 팬티 브랜드, 착용감

 

라 페어 인견 팬티를 처음 접한건 맘이베베 네이버 카페 핫딜 게시판에서였다. 라 페어 인견 팬티에 달린 무수한 댓글에 '이거 다 광고아닌가...'싶게 다들 극찬하는 내용들이었다. 인생 팬티니 애정 팬티니 등등 팬티에 이런 격한 반응은 처음이었다. 라페어라는 브랜드는 나는 그간 몰랐지만, 알고 보니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입점된 프리미엄 제품이었다.

 

라 페어 팬티 세탁 견뢰도, 땀 견뢰도, 마찰 견뢰도 테스트

 

라 페어 인견 팬티는 한국 intertek 테스팅 서비스에서 세탁, 땀, 마찰 견뢰도 테스트에서 보두 기준치 상위 등급인 4-5 등급을 인증받았다. 그래서인지 지난번에 처음 사서 약 6개월간 세탁할 때 삶고, 빨고, 건조기 돌리고 정말 편하게 하는데도 크게 줄거나 꼬이거나 하는 일 전혀 없이 프린트도 쌩쌩하게 살아있다. 안전한 소재를 사용한만큼 착용감이 정말 좋은 것같다.


밴드 부분 신축성이 아주 좋은데, 밴드 부분이 늘어짐 없이 신축성이 좋으면서도 피부에 압박이 없다. 인견 팬티라 촉감이 실크처럼 굉장히 부드롭고,입은 듯 안 입은 듯한 편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디테일면에서 라벨은 프린트로 되어 있는 센스가 있다. 피부에 자극이 없어서 예민한 피부도 사용하기 좋다. 소재는 레이온 96%, pu4%로 품질이 좋은 원단을 사용했고, 여름철이면 속옷에 땀이 쉽게 차는데 땀차는 기분을 느껴본 적이 없다.

라 페어 인견 팬티 정감가는 프린트

 

마지막으로 라페어 인견 팬티의 매력인 정감가는 프린트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이건 이 팬티 매력에 빠져야만 장점으로 보이는건데(?)....

이번 신상품은 디자인이 그래도 지난번보다는 톤다운도 되고, 모티브도 꽃같은게 아니라 전보다 덜하긴 한데..
여전히 이 화려한 패턴ㅎㅎ
왜 굳이 이렇게 화려하게 만드는지 조금 궁금한데

대신 여러번 빨래해도 후줄근한 느낌이 단색보다 덜든다는 장점이 있는 것도 같다.

라 페어 팬티를 이번에 재구매하면서 사은품으로 라 페어 브랜드의 반바지도 하나 받았다. 처음 받았을 때는 피식 웃음이 나올 정도로 라 페어 팬티 올오버 패턴의 컨셉을 이어간 디자인이었다. 아니 바지도 왜 이렇게 화려하냐..하며 입었는데...심지어 이것도 매우 편하다. 110사이즈로 와서 아무래도 이건 팬티에 비해서는 좀 큰 감이 있는데 105정도로 샀으면 정사이즈로 좋았을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110도 흘러내림은 없이 아주 편하게 잘 입고 있다. 

 

 

단점이라면 내가 쿠팡 파트너스로 활동하느라 쿠팡에서도 판매하는 제품 리뷰쓰기를 좋아하는데... 쿠팡에는 입점되어 있지 않다는거? 또 프린트물이 자칫 너무 화려해서 혹시라도 내 팬티가 노출되었을 경우를 상상하면 약간 암담하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라도 이 리뷰를 본 지인이 있다면 나의 팬티 리뷰에 모른척 해주기.

 

라 페어 팬티 이번에는 단색으로 사보려했는데 막상 이 패턴이 한번 적응되면 단색이 심심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평소 중요한 자리(?)를 위하여 다음에는 단색도 추가 구매해보려 한다. 

쿠팡에 판매하지 않기에 나의 구매 꿀팁을 풀면, 

라 페어 팬티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지마켓 빅스마일데이에 쿠폰을 잔뜩 받아 구매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라 페어 인견 팬티 검색해서 라 페어 브랜드로 가면 5만원 구매하면 3만원 돌려주는 이벤트도 하더라. 

그런거 이용해서 최대한 저렴하게 사는게 가장 만족도가 높고 즐겁다. 

참고로 나는 15종 라 페어 여성 인견 팬티 + 라 페어 반바지 사은품 구성을 4만원정도에 구매했다는거- 

심지어 이전 시즌 라 페어 인견 팬티 구성같은 경우는 훨씬 더 쌌다. 

만약 이런 할인을 잘 모르시겠는분들은 네이버 카페 맘이 베베 핫딜 게시판에 '라 페어 팬티' 키워드 걸어놓으면 핫딜이 뜰 때마다 사람들이 글을 올려주니 참조하시길. 

 

그럼 오늘도 생활의 지혜, 나의 개인 소장템을 내돈내산 제품으로 소개하며 마무리한다. 

날씬한 사람이든 아니든 편한걸 느끼는건 같기에 상관은 없겠지만.... 

만약 팬티가 껴서 불편함을 느꼈거나 정말 안입은 듯이 편한 팬티 찾는다면  라 페어 인견 팬티 정말 진심 강추다.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