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4일차. 매일매일 블로그 관찰기를 쓸건데 딱봤을때 무슨 내용인지 아직 보기가 어렵다. 파워포인트로 급히 만들어 넣은 썸네일용 사진. 1일~7일은 매일 2~3개의 포스팅을 해보라는 카페 조언을 따라 2~3개 포스팅을 생각해보지만 생각만일뿐, 현실은 늘 11시부터 컴퓨터앞에 앉아서 시간에 쫓기며 일단 글을 올리고 보자! 하는 생각으로 진행이된다.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블로그. 오늘의 방문자수는 : 7명! 이건 정말 어제에 이어 읽는 이들은 코웃음날지 모르는 방문자수일 수 있는데, 또 어떻게 생각하면 엄청나게 대단한 일이다. 글을 썼는데 세상에 있는 몇명이 내 글을 읽어주었다는 뜻일 수 있으니깐! 이 얼마나 신기한 인터넷 세상인지...라며 문득 엄청난 아날로그 세대 포스 퐑퐑 풍기는 생각을 해본다.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