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주식 기록 코스피가 2100~2200사이를 오가며 어느정도 저점에 근접했다 본다.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여기에서 큰 급락이 한번 더 나오느냐, 이정도 수준에서 박스권을 돌다 우상향 하느냐는 아무도 감히 예측할 수 없다. 주식을 오래한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예측 불가의 범위라 하는데 맞출 생각을 하기 보다는 이에 대응할 방법을 찾고 준비해 두어야 할 것같다. 그러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주가가 2100 밑으로 가면 증안펀드와 공매도 금지등의 국가 지원도 시작되지 않겠나..싶어 그제 2170선에서 지금이 바닥이거나 발목이라는 생각으로 또 한 번의 베팅을 했다. 주식을 도박처럼 하면 안되는데... 이 나쁜 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아서 내 기준을 믿고 또 마지막 있는 현금 싹싹 털어서 베팅해버림. 내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