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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여아 어그 부츠, 유아 방한화 기대이상♡

이코노마미z 2022. 12. 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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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유아 여아 캐릭터 방한화로 강력 추천



여아 부츠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언박싱! 포장부터 헬로 키티 박스에 담겨 선물하기 좋게 온다. 아직 3살이라 이런 것들에는 큰 감동(?)은 없지만 1살만 더 많아져도 선물, 박스, 포장 등의 개념이 생겨서 이런 부분부터 더 좋아한다하니 참고! 나는 헬로 키티에는 큰 애정은 없지만... 헬로 키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포장부터 감동 그 잡채인듯!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예쁜 포장 패키지 박스. 유아 방한화가 이렇게 케이스부터 고급지다니- 선물용으로도 강력 추천이다.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박스를 열면 짜잔- 이렇게 귀여운 핑크 부츠가 ! (열자마자 퀄리티랑 디테일이랑 귀여움에 반함)



올해 3살인 울 아이.
유아 여아 부츠, 겨울부츠, 유아 방한화, 어그 부츠 검색 중에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를 우연히 발견했다.
맘카페서 보니 디자인 예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엄마들이 참 좋아하고 많이 사더라.
여아 키우는 엄마들은 여아 부츠로 한 번씩은 꼭 사는 캐릭터 방한 부츠.
그중에서도 최근 캐릭터가 아님에도 스테디셀러로 인기 있는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인기가 참 좋던데.
오늘 도착한 김에 러블리한 어그 부츠에서 받은 감동과 언박싱을 정리해 본다.


이 모든 내용은 여아 부츠, 유아 겨울 방한화, 어그 부츠를 엄청 뒤지고 찾고, 가성비와 브랜드와 이것저것 따지고 고른 끝에 선택한 내돈내산 후기라는 점~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여아 부츠 구매 이유

이것봐 나를 한번 쳐다봐~ 나 지금 핑크핑크 이쁘다고 말해봐~~~~ ♬요즘 핑크에 빠진 우리 3살 여아. 가끔 옷이나 물건 고르라하면 무조건 핑크를 외친다. 오늘도 핑크핑크한 무스탕부터 상의와 헤어밴드를 거쳐 끝은 핑크 부츠로 완성!




아이 낳기 전에는 이런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같은 캐릭터 신발보다는 유아 방한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사주고 싶다 생각했었다. (어른도 잘 신는 브랜드 같은 것들...?)
막상 애 낳고 키우다 보니 이런 깜찍한 아이템들이 귀엽게 느껴지고 한번 해보고 싶어 진다.


무엇보다..

최근 아이가 칼라에서 핑크를 자기가 좋아한다며 핑크 옷만 찾고 신발도 핑크 사달라한 영향도 크다.
핑크 좋아하는 건 학습된 거겠지!? 이런 건 어디서 배운 건지 자기는 색 중에 핑크가 제일 좋단다~

내딸이 이렇게 핑크 공주가 될줄은.... 왠지 특별하게 핑크 아닌 다른 색 좋아하고 그럴거 같은 남들과 다른 여자 아이가 아닐까하는 환상(???)이 있었는데 30개월 정도 되니 영락없이 핑크를 좋아하는 공주가 되셨다. 근데... 이 모습이 또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 ♥ 


30개월이면 성별 차이를 알게 된다는데 그래서인지 요즘은 핑크 칼라, 예쁜 옷 등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
이 시기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나는 서포터가 되어 주고 싶다 : )

부츠에 무슨 성별이 있겠냐마는.... 또 요즘같이 젠더리스 시대에 무슨 유아 방한화 여아 부츠냐마는... 30개월이 되며 본인이 여자임을 인지하고 이렇게 표준적인 발달을 보여주는 게 제법 기특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유아 방한화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품질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고급스럽고 이쁜 여아 부츠!




유아 방한화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구매해놓고도 혹 촌스럽거나 조악할까 해서 취소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오늘!
실물로 받아보고는 깜짝 놀랐다.

이리보고

저리 봐도

이 디테일과 퀄리티 무엇?

심지어 라이팅 기능까지... 거기에 헬로키티 패치도 굉장히 튼튼하게 마감 잘 되어있다.
유아 방한화가 이렇게 유치하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러블리한 건 진짜 헬로키티 부츠가 거의 유일한 듯!
여아 부츠로 반짝이 부분 덧대어져 있는 것도 사진으로는 그냥 그냥이었는데 실제로는 견고한 마감 덕에 퀄리티가 아주 좋아 보인다.


기대 이상으로 유아 방한화 정말 예쁘고 키티 캐릭터를 특별히 좋아한 게 아닌데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딸아이가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여아 부츠 정말 좋아해서 더욱 만족스러웠다.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일반 보세 유아 방한 부츠보다 싼 가격!

밖에서 보니 더 고운 헬로키티 유아 방한화




심지어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가격은 3만 원 정도.
정가로는 더 비싸지만 특가로 산거라 가격도 저렴하고 배송도 바로 다음날 와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가장 걱정스러웠던 게 키티 부분 장식 퀄리티였는데 사진으로는 재질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플라스틱처럼 허접할까 싶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퀄리티 보소-고급스럽고 봉제도 튼튼하다.
아직 신겨본 첫날이지만 내구성이 좋다면 내년에도 여아 부츠로 살 의향이 있다.


헬로키티 핑크 부츠 유아 방한화

LED 장단점



led 신발은 처음 사보는데 걸을 때마다 불빛이 반짝반짝 나오는 게 참 신기하다.
led가 배터리 교환이 되거나 on/off 기능이 있어 필요시만 키면 좋겠는데 그런 고급 기능은 없다.
시중에 나온 led 신발들이 거의 다 이런 것 같다.
배터리 교환식이면 사고가 있을 수 있어서 다 쓰고 나면 일반 신발로 신는 식이다.
led가 수명이 길어서 제법 오래가기는 한다지만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다.




하지만 반전.

의외로 led 안 켜진 상태의 신발이 귀엽고 예뻐서 led 안 킨 모습으로 신기고 싶을 때도 있다는 거.
led는 불빛이 좀 강해서 약간 눈부실 때가 있다.
만약 한참: 신다 led 배터리 수명이 나간다 해도 크게 아쉬울 것 같지 않다.
남편 같은 경우는 led를 좀 끄고 싶다고도 함.
그래도 이런 반짝임은 어릴 때만 할 수 있는 특권(?) 같은 느낌이라 나는 좋다.
신고 좋아하는 모습도 귀엽고 :)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여아 어그 부츠

사이즈 & 팁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사이즈는 안쪽으로 털이 있기도 하고 부츠라 정사이즈 시키면 아이가 답답할 것 같다.

후기들 보면 좀 작게 나와서 한 치수 크게 주문해야 한다는 후기가 많다.
한 치수 올릴까 두 치수 올릴까 한참 고민했는데 지금 운동화 150 신는데 딱 우리 아이 같은 후기가 있어서 참조했다.
160 사니 적당해서 좋다는 후기에 160 사이즈로 한 사이즈 업해서 구매했고 오늘 신겨보니 낙낙하니 잘 맞는다.
두 사이즈 업시는 아이가 조금 걸려 넘어지거나 조절이 안될 것 같아 한 사이즈 높인 정도로 나는 좋은 듯.
고가의 신발이 아니기에 내년까지 바라보기보다는 한철 귀엽게 신기는 정도로 한 사이즈 정도 업이 적당하지 않나 싶다.

+ 참고로 발 엄청 따듯하다고 한다.
+ 신다 보니 나이키 운동화 150 (최근 유아 방한화로 보세 150 사이즈 샀더니 털 때문에 맞지 않는 정도의 사이즈! 비슷한 아이들은 참조하시길.) 신는 아이에게 160도 살짝은 낙낙해서인지 발을 어디 탕탕치면 가끔 신발이 좀 빠져있다. 부츠 신으니 실내에서는 답답한지 식당이나 카시트에서 발을 어딘가에 자꾸 탕탕 친다. 신발 벗겨져 있어서 다시 신겨주는 셔틀 역할을 좀 해야 하는 게 단점...이지만 어차피 부츠를 앉아서 오래 신고 있진 잘 않으니깐 이 정도는 이해! 만약 170 사이즈 샀으면 너무 커서 막 벗겨졌을 것 같다.
+ 옆으로 지퍼가 있어서 신고 벗기 좋다. 열심히 직구해서 마련한 어그(ugg) 부츠는 신고 벗는데 답답한지 신지 않던 우리 아가... 이건 지퍼가 있어서 신고 벗기 좋아서 그래도 잘 신는다. 어그는 신기고 나면 세련되고 이쁘지만 가끔 어그 거부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옆에 지퍼가 있다는 것은 큰 장점!




여아 부츠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디자인 너무 깜찍하고 무엇보다 아이가 자기 핑크 신발 불 들어온다며 자랑하고 좋아하니 엄마 마음 뿌듯~

품질도 좋고 마감 처리도 깔끔해서 더욱 흡족했다.
더구나 스테디셀러 캐릭터 헬로키티 로고로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겼다.
유아 방한화 덕분에 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헬로키티 마리 LED 핑크 어그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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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더 저렴한 곳도 찾고 찾으면 있겠지만... 요즘 내 육아 구매처는 돌고 돌아 거의 쿠팡이다.
아쉬운 점은 쿠팡 최대 장점인 로켓배송으로 상품이 없다는 점인데 그래도 평균적으로 배송 믿고 시킬만하고, 사람들 후기 많고 안전하다.
이번 크리스마스 장난감도 돌고 돌아 쿠팡서 시킴... 다른 곳서 싸다고 시켰는데 품절되었다고 취소될 때의 막막함이란..
이에 대비해 쿠팡은 개수 정확하게 되어있고 그럼 사태가 없다.
그럼 여아 어그 부츠로 한 번은 꼭 신겨봤으면 하는 헬로키티 마리 led 부츠를 추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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