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어린이날 구디백 TOP5 이정도면 훌륭하다!

 
 

어린이집을 보내면서 챙길게 참 많다. 생일 답례품 챙기는 센스도 있어야 하고 할로윈,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에는 예쁜 구디백이나 작은 선물도 챙기면 좋다.
 
물론 그냥 아이를 보내도 되지만 다른 아이들처럼 해줘야 한다는 마음도 있고 아이가 클수록 이런 걸 챙겨주면 더욱 아이가 좋아하고 자신감 넘칠 것 같아서 챙기게도 된다. 
 
구디백은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시간도 없고 재료도 남고 은근히 챙기기 귀찮다. 예쁘게 잘 만들어 놓은 구디백으로 선물해도 좋은데 오늘은 어린이집 어린이날 구디백 TOP5를 추천해 본다. 
 
 

어린이집 어린이날 구디백 TOP5 선정 기준

 
가벼운 가격이지만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선정했고,
급히 필요한 분들을 위해 로켓 배송으로 하루 만에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것으로만 구성했다. 
소중한 우리 아이, 이벤트나 행사에 더욱 자신감 뿜뿜으로 키울 수 있기를.
순위는 1~5 내 마음에 드는 순서 대로고 1위라 해서 특별히 크게 차이 나는 것은 아니다.
급한 분들은 이 중에서 아무거나 사도 기본 이상은 하는 것으로 준비했다! 

어린이집 어린이날 구디백 추천 1~5위

 

1위) 스마일 간식 꾸러미 선물 세트

 

해피 간식세트로 간식 9P가 들어있는 6봉 + 라벨 스티커 구성이다. 
총 6봉이 한 세트로 어린이집 한 반 아이들 정도에게 돌릴 수 있는 정도다. 
 

간식 구성이 중요한데, 해피무/ 허니문꼿쌀과자/ 피넛버터샌드위치/ 로아커미니/ 골드베렌/ 마이쮸 2/ 밀키타 2 총 9종으로 되어 있다.
 
이런 거 살 때 편하고 가격도 한 봉지당 약 2,000원이 안 되는 가격이라 괜찮은 것도 알겠는데...
알뜰살뜰 이 몸에 밴 엄마다 보니 과자를 직접 사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한 봉지 만드는데 대략 얼마 정도 예산을 잡을 수 있는 걸까? 
가볍게 계산해 본다. 
 

 

한 봉지당 얼마 정도 들까?

해피무 쿠키가 한봉에 약 200원 정도/ 허니 눈꽃 쌀과자도 약 200원 정도?/ 피넛버터샌드위치 100  / 마이쮸 100/ 하리보 200/ 로아커 미니 300원/ 밀키타 100원 = 1200원. 봉지에 몇 개 들었는지 확실치 않고 가격도 사는 곳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눈대중으로 계산했을 때 이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1200원*6개 + 봉지 포장가격 2000원 잡으면 약 만원 정도 나온다.

 

만약 개인이 사서 만든다면?

통으로 다 사야 하니 재료만 산다 해도 인터넷 가격 기준으로 배송비를 제외하고 약 6만 원 정도가 든다. 해피무쿠키 4,320원(40봉) + 허니 눈꽃 쌀과자 7,600(1KG)+ 줄리스 피넛버터 샌드위치 8,000원 (약 100개) + 마이쮸 2 가지맛 1000원 + 하리보 젤리 한통 12,000원 + 로아커 미니 웨하스 17,000원 + 밀키타 2가지 맛 800원*2개 = 62,320원 + 여기에 포장비까지 하면 약 6만 원 중반!? 

그런데 6 봉지에 판매 가격이 16,000원 정도에 무료 배송이라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포장도 깔끔하고 구성도 훌륭하다. 어린이집 어린이날 구디백을 찾는다면 봉지당 2천 원도 안 하는 가격으로 아이들에게 줄만한 선물인 거라 손댈 것 없이 깔끔하고 좋다. G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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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럭셔리 구디백 포장만 구매! 10 PCS

 

이건 어린이날 구디백으로 바로 사기에는 안에 과자는 없고 포장지만 들어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이게 또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는 핫하다. 
안에 과자 같은 건 우리가 사서 넣을 수 있지만 구디백 포장에 따라 받는 마음이 다르다. 
포장지 10 PCS에 8,900원인 거라 럭셔리한 구디백 하나 만드는데 890원이면 된다. 
이 안에 과자들은 동제에서 파는 대량 제품들을 넣어도 좋고 럭셔리한 포장지를 따라 마들렌이나 동네 과자점에서 파는 고급 쿠키를 넣어도 좋을 것 같다. 
 

이 구디백의 포인트는 스카프 포장이다. 종이라면 도안을 따라 집에서도 만들 수 있겠지만 이렇게 스카프까지 다 준비해 주는데 10장에 8,900원이라면 이건 한 번은 사서 포장해 볼 만하다! 
꼭 어린이날 구디백이 아니라도 평소 작은 선물을 넣어 포장할 때 쓰면 정말 고급스럽고, 받는 사람들도 '와 정말 신경 썼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핑크, 옐로, 블루, 오렌지, 베이지 2EA씩 있으니 원하는 색으로 예쁘게 포장해 주면 좋을 듯! 
 
사실 구디백이라는 게 큰 선물이 아니지만 정성을 보여주는 거라...
이왕 보여줄 정성이라면 이 정도 케이스에 넣어주면 최선을 다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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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믿고 사는 킨더 구디백 세트

 

구디백은 아이들은 좋아하지만 사실 나는........ 
집에 이상한 과자들이 쌓이는 것도 싫고 불량식품을 모아 넣어주는 것 같아 아이들에게 죄책감이 생기기도 한다. 
유기농에 건강한 간식으로 만들어 주려 하다 보면 가격은 또 엄청 비싸져서 여러 명의 아이들에게 돌리기 쉽지 않고..
그러다 보니 가벼운 가격으로 뻔한 과자들만 넣어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좋아하면서도, 평소에 내가 먹이는 정도 수준의 간식이라면 좋겠고 가격도 무난했으면! 싶은데...
그러기에는 이 킨더 구디백 세트가 제격이다. 
물론 초콜릿인 만큼 당이 있고 건강에 좋고 한건 아니지만, 킨더 초콜릿정도라면 아이들에게 먹일만하다. (초콜릿을 안 먹이기는 거의 불가능인지라...)
 
구성은 킨더 초콜릿 2개 + 킨더 초콜릿 미니 2개 + 킨더 조이 1개의 구디백 총 10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수준!
구디백을 살 때 직접 만들면 더 쌀텐데... 싶은 마음도 이 구디백에서는 조금 없어진다. 가격도 워낙 개별로 사는 게 비싼 만큼 그 가격을 다 알고 있어서 구디백으로 약 4천 원 정도 선이 나온다면 직접 만드는 대비 해서 크게 비싼 가격이 아니다. 
 
킨더조이 싫어하는 아이는 못 봤고, 킨더조인 안 먹이는 엄마도 못 봤으므로 이 정도라면 무난한 구디백이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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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스티커북 세트 구디백 

과자가 쌓여가는 어린이날 구디백이 지겹다면, 아이들에게 선물이 되는 구디백은 어떨까? 
아이들 스티커북과 크레용 12색 세트 * 4개씩으로 구성된 세트인데 가격이 16,000원이라 한 세트당 약 4,000원의 예산이면 가능하다. 
이건 받으면 기본적으로 센스 있다는 생각이 들고 준비 많이 했다는 느낌이 물씬 일듯. 
 
 

이런 선물들은 포장이 보통 신경 쓰이는데 알아서 귀여운 기프트백과 원형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좋다. 
단 어린이집 어린이날 구디백으로 쓰기에는 여기에 딱 맞는 문구의 스티커는 없다. 
생일 축하해 4매, 생일 축하해 줘서 고마워 4매,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4 매이니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정도 붙이고 밑에 어린이날 축하해~ 등의 멘트를 적어주면 될 것 같긴 함!
 
 스티커북만 넣기에는 조금 지루하다 싶으면 옆에 아이들 간식을 작게 넣어서 포장해 줘도 될 것 같다. 
이 정도라면 거의 완벽한 어린이집 어린이날 구디백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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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칼라점토 구디백 (5개 세트)

4위 스티커 세트북처럼 꼭 과자가 아니어도 깔끔하게 선물 포장해서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한 다른 제품 추천! 
바로 칼라 점토 구디백이다. 

12색 칼라 점토 + 모양틀 2종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점토세트라 좋다. 
가격도 한 세트당 약 2천 원대에 포장까지 포함이라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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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어린이집 어린이날 구디백 선물하기 좋은 것 top5를 알아봤다.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많겠지만 가격은 2천 원~4천 원 사이로 한 봉지를 만들 수 있는 수준, 
배송이 바로 다음날로 빠르게 올 수 있는 것 위주로 정리해 봤다. 
사실 구디백은 안 보내도 되기에 너무 부담은 갖지 않길...
만약 여유가 있거나 아이들에게 무언가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하면 더 좋은 것 같다.
꼭 어린이날 구디백이 아니어도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 등 여러 명의 아이들에게 선물할 때 사용하면 좋은 것들이니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쓰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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