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하루 기록

티스토리 블로그 4개 개설 & 수익화 준비

이코노마미z 2023. 3. 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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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내에서도 당신의 이야기가 값진 수익이 된다며 수익을 강조하고 있다. 열심히 해보고 싶어!

 

티스토리 블로그 추가로 4개 개설 이유

 

지난주 티스토리 블로그를 4개 개설했다. 아니 지금 1개도 대충 운영하면서 뭘 4개나 더..? 싶을 거다. 심지어 각 블로그별로 주제를 다르게 해서 개설했는데 결국 나라는 사람이 글을 쓰는 거다 보니 결과적으로는 다 비슷한 느낌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도 이렇게 한 이유는 이제 좀 더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내보려는 거다. 

그간은 이 하나의 블로그를 드문드문, 그리고 대충 했는데 수익면에서는 큰 발전은 없었다.

 

근데 이 블로그를 통해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수익화에 대한 가능성을 엿봤다. 평소는 대충대충 쓰지만 어떤 때는 좀 정리해서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썼던 것들이 있다. 근데 그런 것들에서 지금 1년이 넘게 꾸준히 수익이 나고 있다. 심지어 초반보다 수익금이 오르고 있다.

내가 썼던 글 중에 좀 괜찮은 글들이 몇 있는데 그런 것을 통해 한 달에 제법 괜찮은.. 치킨 몇 마리 정도는 먹을 수 있는 금액의 수익이 들어오고 있다. 그냥 편하게 대충 글을 올리는 것도 좋은데 그렇게 작정하고 쓴 글에서 수익이 나면 어찌나 기쁜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동시에 더욱 열심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보고 싶어 진다. 

 

그래서 나머지 4개는 작정하고 열심히 포스팅을 지금 꾸준히 쓰고 있다. 애드 센스 다계정이라 해서 한 계정만 승인시키고 나머지는 부계정으로 해서 수익을 버는 방법도 있지만 나는 정석대로 가고 싶다. 물론 부계정도 불법은 아니지만 나는 그냥 지금 하고 있는 방향 그대로 꾸준히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수익을 내가고 싶다.

 

티스토리 블로그 4개 생각보다 재밌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웬만한 덕후 기질이 있지 않고서야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네이버는 좀만 쓰다 보면 이웃도 생기고 댓글도 달리고 서로 파이팅 하는 분위기가 있다. 좀 활성화되면 광고나 협찬도 쏟아진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런 것 없이 나는 꾸준히 좋은 글을 써내야 하는 창작자일 뿐이다. 

아무리 한 제품에 대해 열심히 좋다 리뷰를 해도 업체 측에서 업체 측에서 연락 오는 것도 없고 협찬이나 광고 역시 티스토리로 들어오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없다. 하지만 흥미로운 것은, 내가 쓴 글들이 최근 네이버에 노출되고 심지어 상위로 올라오는 일들이 생기면서 업체 측에서 나에게 네이버나 인스타를 문의한다는 것이다. 이게 참 장단점인데, 그만큼 티스토리는 생각보다 네이버에도 상위로 노출되며 광고 효과가 있지만 그럼에도 업체는 네이버나 인스타에 광고 비용을 주고 글을 작성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업체들에게 인기가 없음을 보여주는 한계다. 

그럼에도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자유로워서다. 협찬도 없고 댓글도 없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성향이 내향성이라 내가 글을 쓰는 이 자체가 재미있는 거다. 최근 개설한 블로그 4개를 매일 쓰다 보니 힘들지 알았는데 이게 은근히 너무 재밌다. 나는 글 쓰는 게 맞는 체질인 것 같다. 당연히 시간도 들고 바빠서 좀 쫓기는 면도 있지만 그럼에도 내가 무언가를 쓰고 있고 완성되어 발행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재미있다.

 

물론 수익화를 위해서는 더 다양한 주제, 더 빠른 글쓰기 등등이 필요할 것 같다. 나는 그런 면에서는 아직 너무 부족하다. 그냥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게 나한테는 익숙하다. 회사 안 다니고 글 쓰는 것을 업으로 하면서 월급 정도로만 나온다면 진짜 지금으로는 바랄 게 없을 것만 같은 심정이다. 하지만 그때 되면 또 욕심이 생겨서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있겠지..? ㅎㅎ 

 

티스토리 블로그 앞으로 나의 방향 & 목표

 

블로그 4개는 작정하고 성실한 포스팅을 하며 앞으로 애드센스 추가 승인도 받고 활발하게 수익화 계정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첫 블로그는 조금 다르게 가져가고 싶다. 이 첫 계정은 내가 쓰고 싶은 말들을 주저리주저리 쓰는 용도로 활용하고 싶다. 그러면서 가끔은 주식이나 육아 관련한 정보들을 공유할 거다. 그래도 기본으로는 매일 간단히 글을 남기고 나의 마음속의 찌꺼기들을 홀가분하게 하는 용도로도 이 블로그는 충분하다. 

지금도 이 블로그는 검열 없이 막 글을 쓰고 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내가 하고 싶은 말대로 주절주절 글을 쓴다. 그러면서 확실히 지금의 생각들이 정리되고 내가 하고 있는 방향들을 돌아보게 된다. 

 

하지만 수익이 나야 진짜 재미지! 

티스토리 블로그는 심지어 티스토리 메인으로 들어오면 블로그를 통해 수익이 된다는 점을 엄청 강조하고 있다. 

이번에 내가 블로그 4개를 열심히 키워서 한 달 뒤 성과를 보고해 보겠다. 

매일 글을 쓴 4개의 블로그가 한 달이면 애드 센스 승인이 가능한지도 궁금하고, 추후 애드 센스를 달고 이 계정들이 얼마나 수익을 가져다 줄지도 매우 궁금하다.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성장이 궁금하다면 이웃 추가 클릭.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이웃 추가가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다 낫겠지!? 정도? ㅎㅎ 

함께 하실 분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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