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드피노 원피스 추천 내돈내산 후기
애플 프릴 린넨 원피스 BP12OP449
먼저 베베드피노 원피스 입고 있는 22개월의 우리 아기 ♥
착샷부터 올립니다!
22개월 아기가 입은 베베드피노 원피스 100사이즈입니다.
공휴일에 22개월 아기 베베드피노 애플 프릴 린넨 원피스 입히고 너무너무 만족해서 쓰는 후기에요.
위 사진처럼 원피스가 정말 화사하고 예쁘면서도 아이가 뛰어놀 때 활동성에도 문제가 없는 디자인이에요.
베베드피노에서 약간은 비주류?의 옷이었는데 너무 예뻐서 이건 꼭 추천해주고 싶음!
베베드피노 원피스 내돈내산 사이즈 팁과 후기 남길게요.
22개월 아기 스펙 (키/몸무게)
먼저 저희 아기는 현재 22개월, 두돌 근처의 아기입니다.
키는 약 90CM정도고(키는 정확하지 않네요.90CM가 안되는정도인 것만!) 몸무게는 13.5KG에요.
평소 옷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100을 입히고 있어요.
보통은 100사이즈가 약-간은 큰데 티셔츠 같은 경우는 100입히면 배같은 곳이 볼록해서 타이트해지기에 110을 사주고 있습니다.
베베드피노 애플 프릴 린넨 원피스 BP12OP449
소재: 66% RAYON, 34% LINEN
STYLE NO : BP12OP449
COLOR: YELLOW
SIZE: 100
연령 (만): 3
PRICE : 59,000
베베드피노 애플 프릴 린넨 원피스 BP12OP449은 아주 밝고 경쾌한 노란색이에요.
소재는 린넨/레이온입니다.
레이온 원단은 시원하게 찰랑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더운 여름에 아이들이 편안하고 기분 좋게 입을 수 있고, 허리에 있는 밴딩으로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이건 오늘 소개할 베베드피노의 애플 프릴 슬리브 린넨 드레스 첫 도착날 찍은 사진이에요.
사실 처음 이 원피스를 보았을때는 ' 생각보다 그냥 그렇네- 사이즈가 좀 작은가!? ' 싶었습니다.
밴딩이라 평소에는 조금 작게 되어있길래 아이한테 끼면 어쩌나 걱정하며 어제 입혔어요.
그런데! 그런 고민은 전혀 할 필요없이 막상 입히니 밴딩이 죽죽 늘어나서 아이가 아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었네요 .
이렇게 쭈구려 앉아도 딱히 불편해하지 않았어요.
정면으로 사과 자수가 있는데요.
자수 텍스쳐가 귀엽고 새로워서 자수만으로도 예쁜 포인트가 되는 옷입니다.
색 조합도 빨간 사과와 노란 원피스에 파란 스티치! 색감이 정말 경쾌하고 센스있어요.
원피스 밑단에는 반원이 손그림 느낌으로 군데 군데 비어 프린트 되어 있어요.
그냥 빨-간 느낌보다 더 예쁘고 데일리 룩을 비롯해서 바캉스에도 입으면 확실히 화사하고 톡톡하게 예쁠 것같은 느낌이에요.
베베드피노 애플 프릴 린넨 원피스 BP12OP449 사이즈 팁!
브랜드마다 옷 사이즈는 다 다른데요.
베베드피노 원피스는 이번에 2벌 샀는데 사이즈 100살까 110살까 고민했었는데 100사길 정말 잘했어요.
다른 원피스인 베베드피노 메리제인 원피스도 그렇고 이 원피스도 100사이즈가 정사이즈정도로 나왔고 지금 아기가 입기에 110이었으면 많이 컸을 것같아요.
이 100사이즈도 완전 정사이즈다! 하기에는 살짝 큰 감이 있구요 특히 메리제인같은 경우는 더욱 그런 느낌이 있더라구요.폭보다는 길이감이 길기 때문인 것같아요!
만약 조금 여유롭게 입히겠다며 110을 샀다면 폭은 비슷할지 모르지만 길이가 너~무 길어서 안 예쁘고 헐거웠을 것같아요.
베베드피노 애플 프릴 린넨 원피스 BP12OP449 가격
유아옷 브랜드로 베베드피노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가격대는 너무 비싼건 아니어도 기존에 아기 원피스 사던 밀크마일, 헤이미니, 그 외 보리보리에 있는 여러 브랜드들에 비해서는 살짝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언급한 브랜드들 원피스 가격은 보통은 1~2만원대가 많았어요.)
하지만 특가나 핫딜같은 곳에서 사면 그래도 매우 저렴하게 득템할 기회들이 생겨요.
이 베베드피노 애플 프릴 린넨 원피스 BP12OP449은 3만원대에 구매했어요. (짝짝)
만약 핫딜을 원하신다면 맘이베베 카페 핫딜 게시판같은 곳에 베베드피노 알람을 걸어놓으면 사람들이 예쁜 옷들 딜 떴을때 알람을 보내주니 그런 방법도 추천해봅니다.
베베드피노 애플 프릴 린넨 원피스 BP12OP449 소재
소재는 상당히 톡톡해요.
여름 옷이라 얇지만 그럼에도 원단이 무게가 있습니다.
관리 쉬운 옷을 찾는다면 이 원피스는 조금 패스입니다.
구김은 아주 잘 가는편의 소재인지라 그냥 입히면 구깃구깃하고 저는 한번 스팀 다리미로 다렸는데도 쫙-펴지지는 않았어요.
아무래도 린넨이 들어가 있다보니 구김이 잘 보이는데 그럼에도 린넨이어서 구김도 그다지 지저분한 느낌이 아니긴해요.
관리면에서는 사실 손이 많이 갈 수 없는 옷이지만 느낌이 통통 튀면서 너무 에뻐서 이런 느낌을 대체할만한 유아옷 브랜드는 없는 것같아요.
관리냐 예쁨이냐 인데-
관리가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라 저는 만족이지만 빨래 탈탈 해서 탁탁 건조하면 바로 입힐 수 있는 옷을 원한다면 이 옷은 패스일 것같습니다!
베베드피노 애플 프릴 린넨 원피스 BP12OP449 디자인 및 활동성 체크!
길이감은 조금 긴편이에요.
아이가 노는데 혹시 걸리적거리지 않을까 걱정하면 입혔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
유아복 전문 브랜드답게 알아서 센스있게 만들어서 이렇게 신나게 뛰어놀아도 전혀 걸리적 거림이 없었답니다.
안에는 5부정도의 하얀색 여름 레깅스를 입혀줬어요.
탑텐에서 만원에 5개인가-로 싸게 산 여름 레깅스인데 면도 좋고 가볍고 활동적이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22개월 아기가 활동할때 걸리적 거림 없었네요.
물론 상하복으로 된 티, 바지 세트들이 더욱 편하고 활동적이겠지만 원피스같은 경우는 이렇게 여성스럽고 예쁘면서도 활동적이어서 좋다는거?
크크 이 원피스 입히니 왜이리 더 사랑스러운지...
사진을 많이 많이 찍어준 하루였네요 .
너무너무 잘샀다고 생각하는 원피스에요.
베베드피노 옷들 중에서도 정말 가장 잘 샀다고 만족하는 예쁜 옷!
베베드피노 원피스 중에서 이 원피스가 그렇게 인기 있는 편은 아니에요.
다른 것들은 (예를들어 메리제인같은 것들) 올라오면 사이즈 품절이 이어지는데 이건 그냥 계속 남아있었고 가격도 핫딜이 아니어도 제법 저렴한 편이구요.
그런데 저는 이게 색도 그렇고 사진 찍어도 쨍-하니 이쁘게 나오고 제일 예쁘네요!
마지막은 베베드피노 원피스 입고 있는 사진들 추가!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우리 귀염둥이...^^
가성비 찾으며 저렴한 것들 많이 입혔었는데 최근에 베베드피노 원피스, 티셔츠가 아주 만족스러우면서 역시 옷은 조금 가격이 있는게 좋은 것인가... 싶답니다.
싼 옷이나 브랜드 옷이나...사진으로 보기에는 인터넷 쇼핑할 땐 거기서 거기인데, 실제 받아보면 퀄리티가 다르네요.
싸게 여러벌의 옷들을 샀는데 결국 손이 가고 입히는 것은 베베드피노나 브랜드 옷들....
여러벌 옷보다는 아이 옷도 좋은 것 몇벌이 더 실용적이고 합리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름에 예쁜 원피스 찾으시는 분들에게 베베드피노 애플 프릴 린넨 원피스 BP12OP449 강력 추천합니다.
* 반응이 좋으면 베베드피노 티셔츠, 바지 구매 후기와 사려하는 바람막이도 얼른 구매해서 내용 추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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