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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 3.10 저녁 8시경
중간: 3.11 저녁 6시경
마지막: 3.11 저녁 9시경
오미크론 확진자수가 폭증하는데 아주 가까운 우리가족들은 안걸렸네-라는 생각을 한적있는데 아니었다.
엄마는 그제 밤부터 아프다가 오늘 병원가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도 어제부터 많이 아프더니 오늘 자가진단키트 해보니 양성이 떴다.
지금까지는 생각보다는 독감보다 덜한 정도의 아픔이었는데 어떤 후유증이 남는지도 걱정이고 무엇보다 서희를 자가 격리 기간동안 돌보지 못하는것이 걱정된다.
내가 없어서 걱정하거나 속상해하지는 않을지..
그리고 어제, 오늘 한집서 지냈는데 괜찮을지도 걱정이다.
하나 좋은게 있다면 ( 지금보다 컨디션이 회복된다는 가정하에 ) 자가격리 기간동안에는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는것!?
지금 코로나 증상으로는
목이 따갑고 부었고
바튼 기침이 나고
너무 피곤하고
오한이 있었는데 열재보니 38도
이정도다.
기력이 없고 힘들긴한데 보통 감기정도의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같다.
하지만 방심하면 안되지-
긴장 늦추지 말고 내일 병원 바로가서 신속 항원도 받고 격리도 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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