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역대급 엔화 환율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시죠?
엔화가 평소보다 높아지면 당연히 엔화를 환전할 때 아쉬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엔화 환율이 높을때 환전했다면 투자로는 고점에 물려서 아쉬울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이 엔화에 물려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런 상황을 패자부활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 2621 ETF 주식입니다.
이 ETF는 엔화로 할 수 있는 일본 주식 투자 중에서도 안정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답니다. 더불어 환차익과 주식의 더블 수익까지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주식이기도 하죠! 오늘은 이 2621 ETF에 대해 알아보고 투자 전략을 살펴 보겠습니다.
일본 2621 ETF 기본 정보
BRJ iShares 20+ Year US Treasury Bond JPY H ETF
일본 2621 ETF의 정식 명칭은 BRJ iShares 20+ Year US Treasury Bond JPY H ETF이지만 편의상 일본 2621 ETF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 ETF는 미국 장기 국채 투자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답니다. 엔화 상승에 더해주는 환율 환차익과 주식이 오르면 주식 상승분과 분기별 배당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엔화가 오르면 엔화 환차익
+
2621 ETF가 오르면 엔화를 늘릴 수 있고,
+
연 배당 현 시점 기준 약 2.5% 가능
현재 미국 국채를 투자하려는 분들이라면 장기 투자를 진행해야하는데 일본 엔화 역시 오르락 내리락이 심해서 장기로 1000원 이상까지 들고 가기는 쉽지 않아요. 이때 반 강제로 2621 ETF같은 것에 묶어 버리면 한동안 보지 않다가 어느 순간 올라있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주요 장기채 ETF 수익률 체크!
(최근 6개월 수익률)
하지만 최근 미국 신용 등급 강등과 미국 재무부의 대규모 국채 발행 예정으로 인해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621 ETF의 가격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따라서 투자를 고려하실 때는 현재 상황을 잘 파악하시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미국 국채 ETF 매수 타이밍
: 저는 지금부터 분할 매수도 좋다고 봐요.
그러니 매수했겠죠...? 장기투자로 1년 뒤를 보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 국채 ETF에 관심이 있다면, 지금은 저점을 잡아보는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어요. 금리 인상이 한 번 정도 남은 것으로 예상되거나 상승 혹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면, 현재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거의 정점에 다다랐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시장은 언제나 예측이 어렵고 불확실성이 따르니,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무난하고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물론 엔화 상승과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불확실성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저는 재테크 공부하는 개미일 뿐이라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현 시점에서의 2621 ETF에 주목하며 분할 매수를 고려해보시는 것은 미국 금리 인상이 정점 근처라는 생각이시라면 더 공부해 보실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끝으로, 투자에는 언제나 불확실성이 따르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개미들이 함께하면 더욱 즐겁게 경제 공부를 할 수 있으니 다음에 또 놀러와 주세요!
함께 성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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