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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follow해야할 10개의 패션 블로그 모음 -1

이코노마미z 2018. 7. 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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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follow해야할 10개의 패션 블로그 모음

 

 

이 10개의 유행 블로거들은 독특한 감각과 날카로운 비즈니스 통찰력 덕분에 수많은 패션 블로거들 사이에 돋보인다.

fashion spot에서 선정한 2018년 최고의 패션 블로그를 위한 추천 블로그 10개를 정리해본다.

(http://www.thefashionspot.com/style-trends/549973-best-fashion-blogs/#/slide/1

영문 사이트 내용을 정리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했습니다.)

 

 

 

 

 

 

 

1. MyFashDiary

 

http://myfashdiary.com/

 

 

 

탈라 삼만 (Tala Samman)은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 바깥에서 처음으로 온 블로거이다. 

그녀는 시카고에서 태어나 시리아 부모 아래에서 자랐고 두바이에 기반을 둔 선구자로

Myfashdiaty 사이트에서 패션, 미용, 여행 및 음식에 대한 사랑을 기록한다. 

그녀의 대담한 스타일과 New-a-Porter, ASOS, Tom Ford와 같은 브랜드와의 협력등도 흥미롭지만

Samman은 패션 이벤트와 전자 음악 축제인 NBD등의 dj로도 활동한다.

그녀는 기본적으로 중동의 한나 브론프맨이다.

( * 한나 브론프맨 (Hannah Brofman): 핫한 피트니스 모델 겸 유명 인사)

 

 

 

 

↑인스타그램 사진들. 중동 여인의 매력 그대로 구릿빛 피부와 까만 흑발이 너무 매력적이다.

강가에서의 저 탄탄한 몸 -  아름답다!

 

 

 

 

2. Fishnets and Rainbows 

 

http://www.fishnetsandrainbows.com/

 

 

코소보에 살고 있는 23세 리타 새라 기 (Rita Saraqi)는 다른 발칸 블로거들에 비해 빠르게 - 약 3년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녀는 재미있고 친근한 스타일로 Mango 및 Benetton과 같은 타자를 위한 지역 및 국제 브랜드들과 캠페인을 같이했다.

Fishnets과 Rainbows는 스타일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녀는 " 블로거로서 나는 코소보와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한 메세지를 전한다"라고 말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소보가 어디 있는지 알고 역사에 대해서도 알지만 여기서는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다."

 

블로거라는 것이 단순히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신념을 이렇게 자신의 관심사과 엮어 표현하고 표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로거들이 하나하나 예술가와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을 모델로 이렇게 다양한 포스팅을 하는 것도 흥미로웠다.

2011년 헬싱키 핀란드를 방문했을때부터 블로그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생각했고 8개월만에 일부 디자이너들과 협력하여 옷 가게를 운영하고

Vans와 Pimkie 등과 같은 브랜드 페이지에도 등장했다고한다.

빠르게 블로그라는 트랜드를 타는 센스도 그녀의 강점이라 생각이 든다.

 

 

 

 

3. Double3xposure

 

 

애틀랜타 소재의 21세 블로거인 Reese Blutstein의 Double3xposure은 반드시 follow해야한다.

Blutstein은 새롭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미니멀리스트, 빈티지 감각의 조각을 스타일링하는 것들을 보여준다.

" 스타일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로 입는 창의성과 관련이 있다." 고 그녀는 말한다.

그리고 Blutstein은 Paco Rabanne, Gucci, Nee Supply 등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현재 웹사이트는 만기상태였다!?

대신 인스타그램을 공유한다.

 

https://www.instagram.com/double3xposure/?hl=ko

 

 

 

 

이 사람이 패션 블로거라고? 싶게 내 기준에 엄청난 패션 테러의 모습들도 보여준다.

하지만 자신만의 색이 있고 당당히 드러내는 모습은 멋지다.

 

 

 

 

4. Aleali May 

 

http://alealimay.com/

 

슈퍼 스타일리스트 Aleali May가 뉴욕 패션 위크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을때,

그녀는 패션 블로그를 업데이트하고 있었다.

메이의 시원하고 유쾌한 미학은 하이패션과 아방가르드 혼합에 기대고

Kardashian의 대중화 트랜드를 새롭게 느끼게한다.

 

https://www.instagram.com/alealimay/

 

 

 

 

 

5. Hello fashion

 

 

https://www.hellofashionblog.com/

 

Christine Andrew는 Vanity fair의 Best-Dressed 리스트 또는 그녀의 'Who What Wear'로 유명하다.

팬들은 유타에 기반을 둔 블로거의 스타일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가족들에게도 관심이 매우 많다.

 

 

 

블로그를 보면 가족들돠 함께하며 찍은 사진들이 너무 예뻐서

나도 이렇게 한번 사진 찍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 블로거라기보다 준 연예인급의 화보 일상들..

화보와 일반 사진 사이에서 편안한 매력의 스타일들을 담은 사진들이 마음에 든다.

 

 

 

6. Kyrzayda

 

 

http://kyrzayda.com/

 

Kyrzayda는 2013년 블로그를 시작했으나 2014년까지 잘 되지 않다가 2016년에는 직업을 그만두면서

블로그에 도전했고 자신의 삶을 바꾸고 자신이 사랑하는 것에 현재 집중하고 살고 있다한다.

강렬한 느낌의 머리 스타일이 특징이고, 패션과 피트니스 관련한 정보들을 볼 수 있다.

 

 

 

처음엔 이 강한 머리스타일이 좀 어색하게 느껴졌는데

색감과 스타일이 정말 화보처럼 멋지고 감각적이다.

삭발한 스타일에 화려한 원피스가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자유로워보이면서 아름답다!

 

 

7. Atlantic Pacific

 

 

https://the-atlantic-pacific.com/

 

 패션 블로거들을 follow하다보면 아마 Atlantic Pacific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블로거의 창업자인 블레어 이디 (Blair Eadie)는 11년 전 Gap Inc. 머천다이저로 패션계의 경력을 시작했다.

거리 스타일이 브랜드 개발 제품으로 고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2010년 취미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대화에 전망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현재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만 1.1밀리언 팔로워가있다.

 

 

 

8. Style me Graisie

 

https://www.grasiemercedes.com/

 

Graise MErcedes의 Style me Graie 블로그에서는 패션, 미용, 여행 및 홈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도미니카 블로거이자 여배우는 옷장과 헤어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9. Girl with curves

 

https://girlwithcurves.com/

 

Tanesha Awasthi는 온라인에서 가장 인기있는 플러스 사이즈 블로거 중 한명이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그녀의 블로그 Girl with curves에서 베테랑 작가는 그녀의 확고한 팬들을 위해

의상 영감, 스타일 조언, 메이크업 튜토리얼등을 제공한다.

 

 

 

 

플러스 사이즈라는 말보다 girl with curve라는 말 자체도 참 예쁘다.

여성성과 곡선의 미를 살린 이름이 마음에 들고

자신을 자신 자체로 아름답게 꾸미는 모습도 예쁘고 의미있게 보인다.

단순한 패션 블로거가 아닌 자신의 생각과 철학이 엿보이는 사이트라 생각된다.

 

 

10. The fashion guitar 

 

http://thefashionguitar.com/

Ther fashion guitar는 네덜란드 블로거 Charlotte Groeneveld-Van Haren의 일기이다.

뉴욕에 본사를 둔 두 명의 어머니는 어른들의 브랜드 프로필과 멋진 아동 복장 팁을 포함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블로그 어바웃 글에서 인간미가 느껴지는듯했다.

네덜란드 출신에서 런던으로 런던에서 뉴욕으로 이주하며 샬롯은 전 직장에서 여러 패션 블로거와 일했다한다.

그러면서 개인 스타일의 블로그에서 나는 진정한 사람 느낌을 좋아했고 자신도 자신을 시작하고 싶다는 것을 깨달았다고한다.

남편과 함께 블로그 이름을 브레인 스토밍하고, 그 후 4년동안 블로그를 주력으로 직업으로 하면서 중간에 아이도 가졌다.

그러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스타일도 선보이고, 지금은 블로그가 자신의 일부일 뿐 아니라 많은 여성들의 삶을 도와주고 있다한다.

나도 지금 직장에서 배운 것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면서 블로거가 하나의 내가 되고

이런 내 블로그가 누군가에게는 매우 도움이 되면서

나도 재미있고 도움도 되고, 경제적으로도 자립이 가능한 그런 블로거가 되고싶은데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 참 수많은 블로거가 있지만 이렇게 25명 안에 선정된 블로거 정도면 참 그중에서도 특출나다 생각된다.

나도 패션/미술 블로거로 재미있게 잘 할 수 있을까?

아직 너무 부족하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열심히 하다보면 내게도 길이 있을거라 믿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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