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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follow해야할 15개의 패션 블로그 모음-2

이코노마미z 2018. 7. 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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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follow해야할 15개의 패션 블로그 모음-2

 

 

 

2018년 팔로우해야할 패션 블로그 모음 1에 이어 2에서는 하단 영문사이트에 정리된 나머지 15개의 블로그들을 소개합니다.

(http://www.thefashionspot.com/style-trends/549973-best-fashion-blogs/#/slide/1

영문 사이트 내용을 정리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했습니다.)

 

멋진 패션 블로거들이 참 많습니다.

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 것만 팔로우해서 보더라도

해외 트랜드와 패션에 대한 시각이 새로워질 수 있을만큼 다들 참 멋지네요!

 

보다보니 저도 좀 더 패션에 대한 관심으로 제 일상의 데일리 옷들도 좀 더 멋지게 입어보고싶고

몸매 관리도 더해서 (건강하게! 건강을 헤치는 다이어트를 싫어합니다!)

탄탄한 몸으로 멋진 화보도 남기고 싶어집니다.

 

보통 패션에 열정, 관심을 많이 갖던 사람들이

일을 하며 패션 관련해서 컨텐츠 게시를 시작하며 블로그가 시작되는 공통점들이 있었고

다들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적극적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15명의 블로거들을 차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그럼 멋진 블로거들을 소개합니다.☆

 

 

 

1. Lust for life (러스트 포 라이프)

 

 

 

 

Lust for life의 Olivia Lopez는 2006년 블로그를 연 후부터 계속 LA에서 스트릿 스타일을 고수해왔다. 그녀는 명랑한 스타일로 Barneys, Teen vogue, Elle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2. Harper & Harley (하퍼앤할리)

http://harperandharley.com/ 

 

만약 당신이 흑인, 백인, 회색에 대한 취향을 가진 미니멀리스트라면 Harper & Harley를 방문해보시길!
Aussie 스타일의 스타 Sara Donaldson은 패션계 블로거들에게 사랑받는 패션 블로거중 하나로  Uniqlo, Gucci, Swarovski, Nike, Haper's Bazaar와 함께 작업해왔다.

 

 

 

 


3. The Daileigh (더 데일리)

 

https://thedaileigh.com/wardrobe-basics

 

Ashleigh Hutchinson은 영향력있는 스타일 블로그인  Teh Daileigh를 운영하는데

단순히 외적인 것 이상을 포스팅한다.

Maryland 베이스의 블로거인 Ashleigh는 그녀의 팔로워들이 완벽한 옷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코스도 운영한다.

 

데일리 옷들도 정리해놓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나는 평소에 옷을 잘입나- 점검해보게 되었다. 나중에 이 글들도 한번 내가 읽고, 좋으면 한국어로 공유해봐야지!

 

 

 


4. The Chronicles of Her (그녀의 연대기)

 

https://chroniclesofher.com/

 

그녀의 연대기는 20대의 호주 원주민 카르멘 해밀턴의 삶을 보여주는 패션 블로그이다.

와 - 이 블로그 참 감각적이고 특히 hair 정보도 잘 정리되어있어서 실용적이다.

나도 여기서 나중에 머리 스타일링 관련한 정보를 찾아봐야겠다-

이런 블로그들 한명씩 알아가고 자주 보면 나도 좀 더 감각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

 

 

 

 

 

5. Egg Canvas (계란 캔버스)

 

http://www.eggcanvas.me/about/

Erica Choi는  Barneys New York의 디지털 아트 디렉터로 일하다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 블로그인 Egg Canvas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2014년 블로그 데뷔 이후 그녀는 Lucky, Business Insider, Allure Korea 등 언론 매체에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다른 패션 블로거들과 다르게 음식 사진으로 시작하며

라이프 스타일들을 함꼐 볼 수 있을것같은 메인이다.

 

 

이름만 봐도 최씨성의 동양인인것 같은데 - 이렇게 25명의 블로거 안에 뽑혔다는게 신기하다.

한국인이라면 가장 접근 가능성이 높은건데.. 한번 살펴봐야지!

 


6. What My Boyfriend Wore (내 남자친구가 입는것)

 

https://whatmyboyfriendwore.com/


'내 남자친구가 입는 것' 이라는 블로그는 남아프리카의 블로거인 Sergio Ines의 전 여자친구가 처음 아이디어를 냈었다. 그는 이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패션을 공유했고 이후 어디서나 멋진 댄디를 위한 남성복 블로그가 되었다.

 

 

여자 패션 블로거들 사이에서

남자 패션 블로거라니 눈에 확- 띈다.

남자 제품들과 패션 관련해서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건데, 내 블로그도 좀 더 남자 패션쪽으로 전문적으로 다뤄볼까?도 싶었다.

 


7. Zanita (자니타)

 

http://zanita.com/


모델일을 하던 Zanita Whittington은 이제 사진 작가이자 블로거로 전 세계 패션을 기록하고 있다.

 

 

 

 

 

8. Rachel et Nicole (레이첼 니콜)

 

http://racheletnicole.com/


만약 오래된 것들을 제공하는 비슷비슷한 패션 블로그에 지루하면 새로운 것이 필요하고 Rachel et Nicole 사이트를 방문할 필요가 있다. 

뉴욕에 본부를 둔 자매는 재미있고 기발한 유머 감각을 지니고 있다.

 

 

호- 웹사이트 앞부분부터 정말 신선하고 귀엽다~!

 

 

 


9. Wide Eyed Legless

 

http://wideeyedlegless.com/


Madelynn Hackwith Furlong은 현대 여성을 위한 미니멀 스타일 블로그인 Wide Eyes Legless (WEL)의 창립자이다.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디자이너 및 컨설턴트는 J.Crea와 Rachel Comey와 공동으로 작업했으며 WWD 및 W 매거진에 실렸다. 그녀는 현재 미네소타 주 미니애 폴리스에 거주하고 있다.

 

 

 

 

 

 

10. Dear Milano

 

http://www.dearmilano.com/


Andrea Maria는 멕시코의 패션 산업에 대한 글을 쓰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Elle Mexico, Grazia, Instyle Mexico 및 Fashion TV가 주목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와- 진짜 감각적인 사진들

집도 너무 예쁘게 꾸며놨다

 

 

 

 

 

11. Andy Heart

 

 

http://www.andyheart.com/


앤디 하트 (Andy Heart)의 L.A 블로거 앤킴은 미니멀리스트이다.

패션에 중점을 두지만 라이프스타일, 예술, 디자인, 여행에 대한 보도를 함께 다룬다.

앤은 LA 토박이로 브랜드화 문제와 대형 브랜드를 위한 디자인 솔루션을 찾는 미술 감독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영감을 주는 멋진 블로거다.

 

 

 


 

 

 

12. Brooke Testoni

 

http://www.brooketestoni.com/

 

 

Brooke Testoni의 편안하고 여유있는 스타일은 그녀의 이름 그대로인 블로그에 기록되어있다.

 

 

 

 

 

 


13. One Dapper Street

 

 

http://onedapperstreet.com/

 

남성복 블로거인 Marcel Floruss.
자신의 사이트에서 Floruss는 자신을 "패션을 좋아하는 독일인"이라 설명한다.
그리고 이 설명이 아주 정확히 사이트를 요약한다!

 

 

 

 

첫 화면에서 무엇을 찾는지 물어보며 정리된 사이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멋졌다.

 

 

14. GabiFresh

 

https://gabifresh.com/


가비 그레그 (Gabi Gregg)는 큰 사이즈 여성들이 자신있게 비키니를 입을 수 있도록 국제 운동을 일으켰다. 캘리포니아 기반의 패션 블록거인 그녀는 블로그로 수상 경력을 쌓았고 매년 수영복 컬렉션은 매진된다. 2017년 Gregg와 그녀의 블로거 친구인 Nicolette Mason의 본격적인 의류 라인인 Premme이 출시되었다.

 

 

 

 

 


15. That's Chic


http://thatschic.net/

 

아름다운 인생샷, 친근한 성격과 패션에 대한 진지한 열정. LA 블로거 Rachel Nguyen은 이 모든 것을 가졌다.

무엇을 더 원할 수 있을까?

 

 

 

 

 

다들 정말 멋있다.

나는 아직 내 전문 분야가 없는것같다.

패션도 미술도 디자인도 다 좋아하지만

어느것 하나에 이야기를 쏟아놓을만한 지식이 부족하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씩 자료도 정리해보고 공부하다보면 무언가 보이지 않을까?

기대해보며-

+ 열심히 정리하고 쓴 글이니 공감과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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