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반 기상 아침먹고 나갈 준비하는데 시간은 왜이리 걸릴까. 오늘은 오랜만에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 셀프사진관서 이쁜 사진들 찍기. 아주 아가때는 조금 크면 말 알아들으니 할 포즈들도 많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과도기 시기인지.. 말을 알아듣긴 하지만 듣지않고 돌아다닌다ㅋㅋ 그래도 옆에서 기분 좋게 웃겨주며 사진 촬영 완료~ 사진들이 너어무 예쁘다. 수원 셀프사진관으로 렌탈스튜디오 이층 강력 추천. 자세한건 나중에 스튜디오 포스팅해야지♡ 낮잠잘때 같이 쓰러져 잤다. 일어나서 놀다가 자기 아기때 사진 보여달래서 보여줬다. 아기때 작은 손사진 보더니 지금 자기 많이 컸대서 손사진 한번 찰칵 많이컸다. 그래도 작고 귀엽다. 매일이 너무 재밌어서 빵빵 터지는데 막상 돌아보면 무슨 이야기가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