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스와이가 3200원을 찍었는데 매수를 못했어서 아쉬웠는데 오늘 3180~3200원선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세계 경제 영향도 받고 미국 나스닥 하락 등의 영향 등등의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저점을 기다리지 않고 매수하는 이유는 하나다. 나는 주식의 최저점을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내 주식 매매 습관은 저점일 때 사지 않았다가 조금 지나고 나서 오른 후에야 추격 매수였다. 그러다 보니 저점일 때 사진 못한 아쉬움에 흥분해서 사게 되고, 그러다 보니 다시 내려갔을 때 좀 기다릴걸 후회하고.. 이런 패턴이 반복되었다. 여유롭게 최저점 근처에서 사면 참 좋겠지만, 그래서 나는 내성향에 맞게 어느 정도 저평가다 싶으면 일단 NO1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분할 매수해 가는 것이다. 내 기준을 세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