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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마케팅 12

티스토리 블로그 19-22일차) 휴가끝 & 네이버 블로그도 시작

휴가로 네스트호텔을 다녀왔다.엄밀히 휴가는 아니고 연차2일쓰고 주말까지 쉬고.. 4일 연속 쉬면서 여러 생각들이 많았다. 주제는 내 미래와 진로에 대한것들 위주로 생각들이 복잡하다. 내가 정말 나아가야할 방향..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추구해가야할 것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현실에서의 여유와 행복을 원하고 불안감을 줄이고싶은 마음. 이런 추상적인 것들이 뒤얽혀서 오히려 아무것도 하질 못하겠는 기분이었다. 그래도 매일 블로그에 기록으로 글을 남겨놓는다. 너무 허접하고 의미도 감동도 없는것같아 다시 다 없애고 싶어지지만 그냥 그런 내 모습도 나라는 생각으로 담아둔다. 대신 지인에게는 절대 이런 허접함을 보이기 싫다. 꼭꼭 숨어서 뒤에서 열심히해야지(??) 블로그는 처음보다 제법 익숙해졌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티스토리 블로그 관찰기 12일 : 패션기사 2개와 오늘의 고민+ 시애틀 사진들은 서비스!

티스토리 블로그 관찰기 12일 : 패션기사 2개와 오늘의 고민 + 시애틀 사진들은 서비스! 어제 처음으로 방문자수가 총 150명정도 되었다. 예스!!!! 이렇게 매일 사람들이 많이 찾아줄것같고 벌써 무언가 된것같고 아주아주 소박하게 행복했다. 그런데 오늘 열심히 최근 패션에서 아주 중요한 지속가능성에 대해 포스팅했는데 어제보다 방문자수가 적다. 100여명정도. 어째 서운한 기분. 일희일비하지말고 지속가능성 말도 나온만큼-이 블로그 역시도 단순한 수익형 싸구려 블로그가 아니라 의미있고 지속가능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봐야겠다. 이렇게 매일 블로그 운영하며 드는 생각들을 적는게 내게 매우 도움이된다. 왜냐면 맨처음에 나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다. 계속된 투자실패- 특히 최근에..

티스토리 블로그 10-11일차 : 패션 블로거로 보다 전문성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

티스토리 블로그 10-11일차 : 패션 블로거로 보다 전문성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 출장 다녀오면서 블로그에 대한 생각들을 계속했고 약간의 방향성을 정했다. 1. 무엇을: 패션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2. 어떻게: 외국 사이트에서 패션 뉴스들을 정리해간다. 3. 왜: 내가 가진 패션 지식이 얕고, 국내 패션 정보들은 이미 여러블로거들이 너무나 잘하고 있다. 외국의 좋은 정보들을 공유한다면 1)영어가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2) 나도 외국 패션과 영어를 계속 공부하게 되고, 3) 영어를 그래도 좀 하는 내(?) 능력으로 나름의 경쟁력도 있을거라는 생각에~! 즉 1석3조의 이유로 외국 사이트 내용을 정리해보자는 생각☆ 이렇게 큰 틀 하나 정해진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설렌다. 다만 단점은....

티스토리 블로그 9일차-3일 쉬고 블로그 방향을 정하다.

블로그 9일차. 3일 동안 출장때문에 블로그 신경을 못 썼다. 매일같이 3000자 이상의 글을 쓰려고 했는데 3일이나 쉬어서 약간은 압박이 있었고 마음이 좀 불편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내가 3일 동안 쉬면서 블로그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할 수 있었고 덕분에 주제를 정했다는 것이다. 나는 블로그를 왜 하려고 하는 걸까? 예전에는 나를 기록하고 표현하고 싶어서였지만 최근에는 다르다.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얻고 나를 계발하고도 표현하면서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 하지만 수익을 얻는것에 너무 집중해서 내가 정말 가야할 길을 가지 못한다면 그건 인생의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수익을 얻는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이왕 하는 거 내 경력에 도움도 되고 나에게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하고싶다는 생각이 ..

티스토리 블로그 8일차 - 지금은 출장중. 팀장님의 과거 취미가 블로그였다!

티스토리 블로그 8일차 - 지금은 출장중. 팀장님의 과거 취미가 블로그였다! 이제 블로그 8일차다. 하지만 아마 하루정도 시간이 지났을것같다. 비행기타고 시차바뀌고하며.. 출장을 떠나게되어 하루 블로그를 빠진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다시 이렇게 하루하루를 이어가본다. 요즘 나는 내 취미에 대해 당당하게 이렇게 말한다. '블로그와 마케팅에 대해 요즘 관심이 많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내 관심사에 대해 자신들이 아는 내용들을 주제로 대화가 이어진다. 이전에는 자주 안보는 사람들과 무슨 이야기를 굳이 찾아하거나 해야해서 피곤했는데 요즘은 내 관심 주제 관련해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다양한 이야기로 이어지며 대화를 할 수 있어 좋다. 이번 출장에도 늘 얼굴은 보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타팀 팀장님 한분, 영업후배 ..

티스토리 블로그 7일차 - 제휴마케팅과 국내 제휴사이트 공부 & 소개

일주일 블로그 운영한 느낌 : 벌써 블로그 운영한지 일주일이 되었다. 짧은 시간일 수 있었도 운영하며 하루하루 블로그를 생각하게되고 어떻게, 무엇을 전달할지 계속 고민하게된다. 수익형으로 가볍게 키우겠다고 생각하며 이 익명의 공간인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막상 하다보니 그냥 아무 글보다는 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 또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진다. 오늘의 방문자 : 10명이 안되게 고만고만한 방문자수. 오늘 네이버 블로그에서 파워블로그 쏠트님의 블로그 운영법에 대해 들었는데 자신은 방문자는 신경쓰지 않았다고한다. 나도 이렇게 하루하루 신경써서는 아마 블로그하기 힘들겠지- 그래도 나는 블로그 관찰기가 주제기에 누군가가 나중에 내 블로그가 잘된 후에 어떤 과정이..

티스토리 블로그 7일차 - 네이버 웹마스터에 티스토리 등록 완료!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7일차. 네이버 카페 '부자 레시피'라는 곳에서 애드센스 승인 필달 45일 과정을 따라하고있다. https://cafe.naver.com/tacsen 전략에 따르면 1~7일간은 블로그에 주제를 잡고 그냥 자신의 글을 열심히 3000자 이상 적은 포스팅을 하루 2~3개정도 올리란다. 7일이 되었지만 아직 컨텐츠에 대해서도 방황중이고 부족한 부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하루에 2개정도의 글을 매일 올린것은 나 칭찬해! ㅎㅎ 근데 수익형 블로그로 애드센스도 달고, 광고도하는 블로그 만들려고 진행하고있지만 블로그하는 재미도없고~ 사람들과 소통도 없으니 이게 뭔가 싶고~~ 좀 애매하다. 난 수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나마 혼자 이렇게 글쓰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들이랑 같이 노는게 ..

스마트 스토어 (스토어팜)책 마케팅 저자 강의 후기 @독서 포럼 나비 18.07.14(토)

07.14(토) 스마트 스토어 (스토어팜) 마케팅 저자 강의 후기 @ 독서 포럼 나비 *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는건 의지의 문제 근래 토요일 일어난 시간중에 가장 일찍 일어났다. 새벽 6시정도.. 전부터 독서모임인 '독서 포럼 나비'에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관심있는 분야 책 저자의 특강이 있다니 겸사해서 오늘은 꼭 가야지! 하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눈을 뜨니 고요한 새벽- 남편이랑 같이 가렸는데 남편은 피곤하다하고 나도 굳이 일어나야하나.. 고민이됐다. 그렇게 그냥 눈을 다시 감고 있다보니 정신은 깨있는데 어찌나 편하고 일어나기 싫은지... 가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슬쩍 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무슨 생각이 갑자기 들었던걸까? 순간, '아 내가 사실은 이걸 갈거라고 하면서도 마음 한편에서는 새벽 일찍이라 안갈..

카테고리 없음 2018.07.15

티스토리 블로그 4일차 - 익숙해지는 단계는 아직 멀어보입니다.

블로그 4일차. 매일매일 블로그 관찰기를 쓸건데 딱봤을때 무슨 내용인지 아직 보기가 어렵다. 파워포인트로 급히 만들어 넣은 썸네일용 사진. 1일~7일은 매일 2~3개의 포스팅을 해보라는 카페 조언을 따라 2~3개 포스팅을 생각해보지만 생각만일뿐, 현실은 늘 11시부터 컴퓨터앞에 앉아서 시간에 쫓기며 일단 글을 올리고 보자! 하는 생각으로 진행이된다.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블로그. 오늘의 방문자수는 : 7명! 이건 정말 어제에 이어 읽는 이들은 코웃음날지 모르는 방문자수일 수 있는데, 또 어떻게 생각하면 엄청나게 대단한 일이다. 글을 썼는데 세상에 있는 몇명이 내 글을 읽어주었다는 뜻일 수 있으니깐! 이 얼마나 신기한 인터넷 세상인지...라며 문득 엄청난 아날로그 세대 포스 퐑퐑 풍기는 생각을 해본다. 블..

티스토리 블로그 3일차 - (책) '블로그 투잡됩니다 ' 블로그 입문자들에 추천

티스토리 블로그 3일차 어제 두번째 글을 올리고 아침에 일어나 조회수를 확인해본다. 글을 쓰는 지금까지- 오늘 10명이 방문했다! 정말 누가 보면 너무너무너무 코웃음을 칠 초라한 수일 수 있지만 내가 글을 쓰면 어떻게 누군가가 와서 글을 읽었다는 자체가 마냥 신기하기만한 3일차다. 누가 글을 보았을까~ 찾아보니 다음에서 유입된건이 2개있는데, 검색어가 '네이버 티스토리'였다. 블로그 관련해서 글을 쓰다보니 이렇게 검색해서 들어오는구나.. 싶었다. 수익형 블로그를 생각하며 블로그 생활도 즐겁게하고, 수익도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만들어보고 있기는한데.. 문득 누군가가 이렇게 글을 봐준다 생각하니 갑자기 또 진지한 z가 등장한다. '아무리 한명이 몇초동안 보는 글이라도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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