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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환율 투자 방법 - 키움증권 환전 우대 95%

엔화 환율 vs 코스피 지수 투자? 지난 포스팅에 이어 엔화 환율 포스팅이 뜸했던 이유는 .. 쉬워 보였던 엔화 환율 투자는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지고, 코스피 지수 폭락으로 사고 싶은 주식들이 많아 졌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엔화 환율도 매우 매력적이지만, 코스피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저평가 구간인 만큼 가까운 곳에 진주를 놓칠 수 있기에 주식에 좀 더 집중했다. 아직도 엔화 환율보다 코스피에 더 관심이 간다. 마침 처음 엔화 투자를 알게해순 박성현 작가님 블로그를 보니 작가님도 2300~2400선에서 코스피 지수 세븐스플릿 첫 투자를 시작하고 계셨다. 엔화 환율 하는 방법을 오늘 정리하고 나도 투트랙으로 투자를 겸해본다. 엔화와 코스피 지수 투자를 당분간은 세븐스플릿 방식으로 꾸준히 해볼 예정! 정말 다..

카테고리 없음 2022.07.06

체인지 데이즈 이거 의도가 뭐지?

남자친구와 지금 15년째 연애 중인 친구가 있다. 매번 만날 때마다 헤어짐에 대해서 고민하고, 결혼하기 힘들것같아서 결혼할 사람을 만날거라는 등의 이야기를 한다. 이번엔 정말 헤어지나보다...하지만 다음번에 만날때 여전히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나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은 조언한다. " 그냥 헤어져~ " " 그냥 두고 다른 사람들 좀 많이 만나봐~ " 벵벵 도는 고민 속에서 지금 10년이 넘게 힘들어하는 친구를 보는 마음이 안쓰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다. 보는 우리도 그런데 그 안에서 온 고민을 맞고 있는 친구는 어떨까? 사람들의 조언처럼 헤어지거나 지금 남자친구를 보험으로 두고 계속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쉽다면 고민하지 않겠지... 남녀간의 만남이라는게 참 그렇다. 한번 사귀게 되면 이별을..

이사가기 2일전

모레면 정말 이사를 간다. 간다 간다했지만 막상 떠난다 생각하니 믿기지 않는다. 우리가 손수 셀프 인테리어했던 이 집이랑 애도의 기간(?)도 길지 못했는데 회사, 저녁에 서희 씻기고 재우기, 이사 준비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지금에 와있다. 다른 현실적인 준비들 외로 내가 남기고 싶은 것들에 대해 출근길에 정리해본다. 1. 집 사진 찍기 - 최근 생각하는게 하나 있다. 공간이 추억을 기억하게 해주는게 아닐까 하는거다. 내가 지금 과거의 기억들이 희미한건 어린시절 살던 곳에서 너무 멀리 와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만약 과거 살던 곳에 계속 산다면 내 기억은 그 공간에 담겨 지나다닐때마다 소환되고, 많은 추억들이 더 잘 기억나지 않을까? 마치 사진을 보면 옛 기억이 떠오르듯이 말이다. 그런 의미..

미 연준 자이언트스텝 & 생각

한주 최소 1개는 기사를 공부, 정리해보자는 의미로 작성해보는 포스팅. ( 성취감을 위해 목표는 작게...1개는 필수고 최소 3개의 기사를 매주 정리하려 노력할 예정!) 오늘은 미연준 자이언트스텝에 대한 간단한 내용 정리를 진행해봤다. 미 연준의 자이언트스텝 현황과 더불어 마지막에는 내 생각과 투자 방향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적어 본다. 미국 중앙은행 금리 0.75% 인상 미국이 물가를 잡기 위한 초강수로 28년 만에 최대 폭의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연준이 0.75%포인트 금리인상한 것은 지난 1994년 이후 처음인 것이다. 지난달 22년 만 최대폭인 0.5%포인트인 빅 스텝 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나 그때만해도 파월 의장은 '자이언트스텝'은 없을 것이라했다. 하지만 미국 내 물가 상승세가 가파르게 이..

코스피 2450, 적정 가치일까?

상승장에서 하락 의견은 들리지 않는다. 블로그에 경제 카테고리를 만들고 관심 가는 경제 정보들을 정리하면서 나도 경제적으로 성장해가기를 기대한다. 아직은 너무나 초보고 경제 뉴스나 전문가들의 보고서들은 어렵지만 그래도 꾸준히 듣고 있는 재테크 채널이 있다. 바로 신사임당님 채널! 이 채널에서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양쪽 의견을 전해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상승과 하락에 대한 의견을 같이 들으면 한 의견에 편중되는 일이 조금은 줄어드는 것 같다. 3달 전에는 하나증권 부사장님이셨던 김영익 교수님이 채널에 나오셨다. 경제 시황 분석과 함께 4월 즈음 부터해서 코스피가 2400선으로 빠질 것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셨다. 그때만 해도 주식장이 조정은 있었지만 그 정도..

엔화 환율 투자 방법 정리 & 초보자에게 최적 추천!

엔화 환율 24년 만에 최저 일본 엔화 환율이 금융 위기 당시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13일 교도통신에서는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 환율이 한때 달러당 135.22까지 치솟았다 합니다. 이 수치는 1998년 10월 이후로 약 2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하는데요. 보통 엔화는 안전자산으로 세계적인 불확실성에 상승하곤 했는데 이번 일본의 통화 정책이 맞물리며 가치가 하락하기도 하네요. 어제 글 쓴 대비 해서 엔화 환율 또 올라 있어서 살짝 마음이 조르였는데 (흥분해서 투자 잘 못하는 스타일) 글 다듬는 지금 오후는 다시 또 내려가 있네요! 여전히 한화로 계산했을 때 엔 환율 1,000원 밑이긴 하나 이 밑에서도 앞으로도 계속 왔다 갔다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신사임당에 박성현 전업투자자님이 나오셔서 엔화..

24평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끝! 온라인 집들이 세상 예쁨♥

공사 끝! 수원 24평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인테리어 공사가 마감되었다. 분명 30년이 넘은 낡은 아파트였는데 최신 트렌드들 반영해서 수리하니 정말 너무나 뽀얗고 예쁘다. 물론 더 많은 돈을 들여 더 멋지게도 할 수 있었겠지만 약 2천만원 정도로 24평형 구축 수리에 과하지 않은 금액으로 깔끔하게 수리한 것이 포인트다. 너무 예쁜 우리집♡ 공사가 끝난 우리집 온라인 집들이를 해본다. 온라인 집들이 1. 거실 먼저 우리가 가장 생활을 많이하는 공간인 거실이다. 베란다쪽에서 바라보는 모습이다. 올 화이트 컨셉으로 진행했기에 바닥도, 벽도 화사하고 예쁜 모습으로 너무 만족스럽다. 등박스 제거와 매립등 설치하면 돈이 추가로 들기에 그런 것들은 건드리지 말고 도배, 강마루만 할까도 했었는데 확실히 하길 잘했다! ..

엔화 환율 20년만에 최저.. 기회일까?

20년 만에 최저 엔화 환율 오늘 신사임당 유튜브를 듣는데 전에 재미있게 들었던 박성현 전업투자자님이 또 나오셨다. 박성현 전업 투자자 님은 주식으로 항상 수익을 보며 안정적인 투자 방법을 전에 공유해 주신 분이다. 또 환테크를 통해서 꾸준하게 쉽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실현한 방법을 알려주셨다. 그때 환테크를 들으며 1,100원 밑에서 달러를 모아가라는 조언을 들었을 때 나는 1,100원도 비싸다 생각했었다. 어렵게만 느껴지고 환테크는 큰 수익이 안될 것만 같았다. 완전한 폭락이 왔을 때나 조금 사볼까...? 생각하며 그때 그냥 주식에 계속 투자했는데 지금 주식이 코스피, 코스닥 큰 폭으로 하락해있고 환율은 크게 올랐다. 그때 이 박성현 전업투자자님의 조언을 새겨들으며 공부했다면 환테크가 됨은 물론 주식으..

양평 전원주택에서 보내는 연휴 첫날

이번 연휴는 양평 전원주택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서희 낳고 보니 전원주택의 장점들이 크게 다가온다. 이곳에서는 서희에게 제재하는 말을 덜하게 된다. 흙놀이 하고싶으면 그냥 하게 두고, 물놀이도 편하게 둔다. 사실 집 근처서도 그냥둬도 되는건데 내가 치우는게 힘드니 "그만~" 을 외치게 된다. 이곳서는 집앞서 노는거고 다놀고 바로 치워줄 수 있으니 자연을 한참 보고 놀아도 그냥 보고싶은대로 둔다. 아이도 나도 편해진다. 참 평화롭다. 서희는 이곳에 와서 연신 "너무 재밌다~"를 외치고 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있는 22개월 아기..너무 귀엽다ㅠㅠ) 이런게 아이키울때 전원주택 장점인가보다. 양평은 엄마집이기도 하고 우리 생활권서는 너무 먼데 우리집 근처로 전원주택 지어서..

경기도 양평 용문 맛집 추천, 양평 용칼국수

양평 맛집, 여긴 꼭 가야해 경기도 양평 용문 맛집 양평 용칼국수 양평 전원주택에서의 즐거웠던 2박3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엄마, 언니, 동생, 형부의 극찬이 이어지는 양평 맛집 추천, 양평 용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니 도대체 양평 용칼국수 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는거야! 칼국수가 그냥 칼국수지... 싶었는데 다들 입을 모아 양평 맛집 추천이라며 정말 맛있다하고, 전에 이틀 연속으로도 왔다하고, 일부러 찾아왔는데 당일 재료 소진으로 돌아간 적도 있었다 하고 등등... 찐 맛집 리뷰를 옆에서 팡팡 쏟아내니 이거 원.. 궁금해서 안갈 수가 없엤네요. 이곳의 최대의 단점은 "먹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것... 엄마도 여기 몇번을 못 먹고 돌아왔었다네요. 양평 용칼국수는 점심 운영만 하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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